NDS(Name Depurant Sound-wave 이름을 정화시키는 음파)상담심리센터는 이런 산고에 버금가는 과정을 거쳐 탄생한다. 한글음파이름학 7대 이론과 16대 다양성의 원리가 한글음파이름학의 이론적 토대다. 상담과 분석은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방식이 될 수밖에 없다. 상담의 결과에 대해선 신비로움까지 더하며 찬탄을 자아낸다. 특히 지성인, 전문인들이 입소문만으로 상담에 임했던 사람들이 보여주는 찬사와 감탄은 강도가 더 하다.

한글음파이름학으로 거듭 태어난 NDS 상담심리센터 센터장 조서목 주임교수 NDS상담심리센터 센터장 조서목 주임교수, 전국 각지에서 한글음파이름에너지 상담을 위해 그녀를 만나려면 15일 전 예약을 해야 할 정도다.

조교수는 어릴 적부터 야망과 큰 포부를 지닌 여성이었으나, 어려운 가정 여건으로 진주여고를 졸업한 후 보통 사람과 결혼하여 1남1여를 낳아 기르면서 평범한 가정을 이루고 살았다. 한데 그녀에게 큰 시련이 닥쳤다. 남편의 사업 실패가 그것이다. 결국 직접 생활전선에 뛰어들기위해 여러 방면으로 탐색하던 중 노인교육지도사 공부를 하면서 노인교육의 선구자이신 한효섭 박사를 만나게 된다. 한효섭 박사의 탁월한 이론과 조련을 통해 노인교육전문 강사로 발돋움한다. 부산시내 40여 곳의 노인대학과 노인복지관에서 강의를 하는 명강사가 된 것이다. 이런 과정에서 크나큰 변화와 성공의 근거가 바로 한글음파이름학임을 알게된다. 그리하여 한글음파이름학의 매력에 빠져 월400만원의 고수입을 포기했다.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이 바로 조교수에게 딱 들어맞는 말이 될 줄이야.

그리하여 한글음파이름학 공부를 시작했다. 열정과 집념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면서 직함이 한글음파이름학회 사무국장으로 바뀌고 이론적 배경과 실전적 경험을 위해 매진했다. 5년만에 한박사와 전은희 교수의 수제자로 성장하면서 한글음파이름학회의 한효섭, 전은희에 이어 윤하서와 함께 최고의 실력자가 되었다.

그녀는 자신을 위한 부단한 수련을 위해 대학에서 사회복지학 공부, 급기야 경성대학원에서 교육학 전공 후 박사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그녀가 가진 직함만 해도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사무총장, 부산노인교육연합회 사무국장, NDS평생교육원 주임교수, 부성고등학교 운영위원 등 역할이 다양하다.

또한 그녀 스스로 좌절과 고뇌의 큰 아픔을 겪은 터라 내담자들의 아픔과 고통을 치유해주려는 노력과 관심과 애정이 클 수밖에 없다. 한글음파이름학의 이론적 체계와 그에 따른 과학적 분석의 결과의 신비로움을 전파하면서, 내담자에게 새 삶의 길, 맞춤인생의 길을 선택한 과단성 있는 결단에 사랑과 신념을 부여하는 안내자, 해결사, 봉사자로 함께 가고 있다.

※이글은 허탁(문학박사)님이 추천하면서 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