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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 필독서를 일고
제목 :  한얼 필독서를 일고
작성자 : 김서원 / 2020-01-21 오후 1:36:51

한얼고등학교의 건학이념이자 한얼의 필독서인 '한얼이 사랑하는 말'을 읽고 공유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한얼이 사랑하는 말'
저자 : 가동심, 조서목, 여지백

‘한얼이 사랑하는 말’이라는 책을 처음 받았을 때 내 내면에서 알 수 없는 설렘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3년을 넘게 근무한 나의 직장이자 내 삶의 터전인 한얼이 진정으로 사랑한 말이 무엇이었을 까?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깨달을 수 있게 되었다.

한얼교육재단의 설립자이신 한효섭박사님께서 자신의 전 재산을 한얼재단 설립에 바치신 진정한 뜻은 다름 아닌 생명사랑, 인류사랑인 박애주의 정신이었다. 그 정신을 다시 한 번 요약하면 첫째 한얼 홍익 정신(한 정신, 한글정신, 충효정신, 홍익인간)을 바탕으로 인간중심, 인간존중, 인간평등, 인간사람, 인간행복이 핵심이 되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정신은 우리 한민족의 건국이념이자 한얼의 건학이념이기도 하다. 둘째, 한얼홍익교육으로 ‘인간다운 인간, 자랑스러운 한얼인’을 양성하여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고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하여 누구나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셋째, 한국의 일만년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여 한국이 세계의 중심이 되고 주역이 되어 한얼홍익 민주주의 이념으로 ‘모두가 행복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넷째, 자신보다 타인, 가족보다 이웃, 돈과 권력과 명예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사랑하며, 나눔과 봉사를 솔선수범하는 한얼 인을 양성하고 한얼 인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다. 이러한 정신적인 철학을 밑바탕으로 하여 한얼이 사랑하는 말을 정리 하였다.

영국문화협회에서 비영어권 102개 국가의 국민 40,000명을 대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어단어’를 묻는 설문조사를 하였다. 그 결과 1위는 어머니, 2위는 열정, 3위가 미소, 4위가 사랑이라고 답하였다. 반면 한얼 한효섭박사님께 가장 아름다운 단어가 무억이냐고 여쭈었더니 1위는 한(韓) 즉 한얼, 2위가 나눔과 봉사, 3위가 감사, 4위가 사랑, 5위가 행복이라고 답하셨다. 한얼 한효섭 박사님은 ‘내가 사랑하는 말은 첫째는 한(韓) 즉 한얼과 사람, 사람중에서도 노인이라고 하셨다. 이는 노인교육정책, 노인문제 해결과 노인교육발전 및 노인교육복지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노인교육법, 노인교육직원법, 노인교육지원조례 제정과 대학에 노인교육복지학과와 노인교육복지고등학교 신설, 노인교육 노인학습의 범시민화, 범생활화, 범노권운동화와 노인학습도시 지정에 관한 법률제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에서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둘째는 봉사, 셋째는 열정, 넷째는 감사, 다섯째는 사랑과 행복이다.라고 말씀하신다. 한얼 한효섭박사님은 가장 좋아하고 가장 듣고 싶은 말이 ’한얼과 홍익인간이며 그 뜻을 같이한다.‘는 말이라고 하였다. 인간다운 인간, 인간을 사랑하는 방법을 이르는 말들에 뜻을 같이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 또한 이렇게 아름답과 살아가는데 힘이 되어주는 한얼과 홍익정신에 그 뜻을 같이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한다.

한얼은 하나의 정신, 한마음, 큰뜻으로 한(韓) 정신(하늘, 우주), 한반도, 한민족을 의미하며 한(韓)의 정신은 천.지.인이 하나이고 그 중에서도 사람이 으뜸이며, 한얼은 한국 혼 및 ’한‘정신, 한글정신, 충효정신/한국사상, 한국정신과 홍익인간 이념이며 한민족정신, 신념, 철학, 가치, 목적을 말한다. 한얼은 한얼교육, 노인교육, 평생교육(NDS교육), 봉사교육으로 나눔과 기부를 통해 우리가 지향하는 꿈과 희망과 가치를 실천하고자 하는 설립자 한얼 한효섭박사님의 교육철학이다.

한얼은 한반도, 한국이 세상의 중심이 되고 한민족, 한국인이 세계의 주역이 되어 세계평화 및 인류공영과 국가발전 및 국민행복의 원동력이 되며 한얼정신, 홍익인간 이념으로 ’모두가 행복한 아름다운 세상‘을 구현하고자 하는 한마음, 하나의 정신, 유일한 생각, 아름다운 가치가 한얼이라는 단어이다.

’한얼이 사랑하는 말‘은 결국 인간의 가장 궁극적인 행복으로 향하는 지름길이며 인간 사랑의 전부를 일컫는 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얼 정신, 홍익인간, 인간다운 인간, 자랑스러운 한얼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나 또한 건학이념에 맞추어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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