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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칼럼 13.(2020.4.29) : 아름다운 꿈과 희망은 자랑스러운 국민
제목 :  한얼칼럼 13.(2020.4.29) : 아름다운 꿈과 희망은 자랑스러운 국민
작성자 : 한효섭 / 2020-05-13 오전 11:05:38

한얼칼럼 13.(2020.4.29.)

 

아름다운 꿈과 희망은 자랑스러운 국민

 

한국전쟁 당시 한반도 대부분은 공산화되었고, 수많은 피난민이 부산으로 몰려왔다. 필자는 나라가 곧 망한다는 불안감과 굶주림에 허덕이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랐기에 어린 시절의 꿈이 조국과 민족을 위하고 세계평화와 인류의 행복을 위해 유엔사무총장이 되는 것이었다.

 

할머니는 어린 필자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면서 어미 없이 자란 불쌍한 녀석, 국회의원과 대통령이 정치를 잘못해서 이렇게 고생한다. 국회의원이 나라를 망쳤다. 네가 빨리 커서 대통령 되어 우리 모두 잘살게 하거라.’라고 말씀하였다. 필자가 초등학교 4학년이 되어서 대한민국이 유엔에 가입하지 못한 것을 알고, 할머니의 말씀대로 국회의원과 대통령이 되어 조국과 민족을 위해 바른 정치를 하겠다는 꿈을 가졌다. 필자에게 국회의원과 대통령, 정치는 목적이 아니고 국익과 국민을 위한 수단과 방법으로 선택한 것이다.

 

필자가 30대 국회에 입문하고 보니, 현실 정치는 필자의 성격과 신념으로는 감당할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후에는 4년의 국회의원 임기가 길고 힘들었다.

 

필자는 한얼홍익정신으로 한얼교육, NDS교육, 노인교육을 통해 나눔과 봉사, 기부와 배려를 실천하는 것이 국민과 국가를 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여기가 필자의 꿈터이며, 이 일이 필자가 꿈꾸어 온 목적과 가치라는 것을 깨달았다.

 

성공과 행복은 똑똑한 정치인, 유명한 지도층, 돈 많은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국익과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과 봉사를 솔선수범하는 자랑스러운 국민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러한 삶이 세상을 바꾸고, ‘국가와 국민을 위하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고 믿는다. ‘아름다운 꿈과 희망은 자랑스러운 국민이다라고 생각한다. 한효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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