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글음파이름학회 원장 조서목입니다.

여러분들의 귀한자녀!

자녀교육 걱정되시죠?!

자녀교육에서 중요한 것이 부모와 자녀같의 친밀감인거 같은데요~

아이들은 하루동안 부모와 보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부모가 하는 말이 자녀들이 성장하는 데에 있어 결정적인 영향을 준답니다.

EBS에서 긍정적인 자녀교육에 대한 방송을 한 적이 있는데요~

부모 자녀간의 공놀이 중에 오가는 말들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잘 보여주는 영상이라 흥미롭게 지켜봤네요^^

아니, 안돼 라는 부정적인 말을 많이 들은 아이보다

잘한다~ 잘한다~ 그렇지!! 라는 칭찬의 목소리를 들은 아이들이 더 많은 공을 넣은 걸 알 수 있죠~

이렇게 부모의 작은 격려와 칭찬은

자녀들에게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신감을 불어넣어준답니다^^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착각에서부터 시작하는 아이들과

나는 할 수 없어, 안될꺼야 라는 생각해서 부터 시작하는 아이들은

이미 출발선부터 차이가 나겠죠~

아마 긍정적인 교육의 대표적인 예가

아빠 어디가의 '윤민수교육법'이 아닌가 싶은데요~

아빠 어디가의 공식 귀요미 아들 '후'를 아빠 윤민수를 보면

늘 긍정적이고 친구같은 아빠이면서도~ 아들 기 살려주는 교육법이 참 인상적이랍니다.^^

- 맛조개를 잡지 못해 "난 못잡는 아이긴가봐"라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인 윤후에게

아빠 윤민수가 본인이 거의 다 잡은 조개를 윤후에게 잡아보라고 하며 윤후가 잡게 한다음

잘했다고 기를 살려주는 장면

- 보물찾기 미션 중에 보물로 탄산음료가 나오자

"이게 보물이야? 어이가 없네"라고 말하는 윤후에게

팅커벨 목소리 연기로

모든 물건은 아주 귀하기 때문에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해주는

자녀 눈높이식 윤민수 교육법

오늘 이 영상과 친구같은 아빠 윤민수 교육법을 보고 나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긍정적인 자녀교육 실천을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좋으음파, 예쁜말, 아름다운 말을 전파하겠습니다.^^

음파는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