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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명 이야기] 병원명을 바꾸고 의사의 사명에 더 충실해졌어요
제목 :  [상호명 이야기] 병원명을 바꾸고 의사의 사명에 더 충실해졌어요
작성자 : 관리자 / 2016-10-11 오후 1:16:49

 

병원명을 바꾸고 의사의 사명에 더 충실해졌어요

김 0 0 / 병원장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병원이라는 말은 너무나 당연한 말이다. 그러나 가짜 진단서를 발급하는 의사, 브로커와 짜고 보험료를 횡령하는 병원, 죽어가는 환자를 방치하는 병원 등이 심심찮게 매스컴에 오르내려 보는 이의 가슴을 답답하게 한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환자를 생각하려고 애쓰는 김 0 0 원장이 있어 조금은 안심이 된다. 황 원장은 서울 공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근무하다 어린 시절부터 의사가 꿈이어서 의과대학에 편입하여 의사가 되었다. 포항에서 개원을 하였는데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로 있을 때는 좋았는데 나이가 들어 병원을 직접 경영하니 너무 힘들다고 상담요청을 하였다.

의사라는 직업은 적성에 맞지만 경영자로서의 자질이 부족했던 그의 이름을 바꾸어 주고 아들과 딸까지 모두 이름을 바꾸어 법원에서 개명하였고 병원이름도 지어주었다. 그 후 김 원장은 병원을 옮길 때나 간호원을 채용할 때 등 언제나 상담을 해온다.

요즈음처럼 소규모 개인병원을 운영하기가 어려울 때는 없었다고 하면서 의사의 본분을 지키고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병원은 운영에 허덕이고 상술적인 경영마인드를 가지고 환자의 아픔을 돌보기보다는 환자를 단순한 고객으로 보는 병원은 번창한다고 한다.

자신의 이름과 상호에 명예도 따르고 경영도 잘 될 수 있는 이름과 병원명을 지어 주었더니 서울로 옮겨 크게 어려움 없이 환자만을 생각하는 의사로서 사명을 다하고 있다.

음파는 희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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