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생아 이름을 받고 건강하고 밝게 자라고 있습니다 ☆

세원엄마

한글음파이름학회에서 '세원'이라는 신생아이름을 받아서 사용한지 15개월이 되었습니다.

그전에 한번 만났을때도 조금은 느꼈지만

이번에는 몇시간정도 세원이와 함께 있으면서

보통 15개월된 아기와 조금 다른것을 느꼈습니다.

세원이는 넘어지더라도 혼자 일어서서 손을 털고는 다시 잘 놀고

기억력이 너무나 좋아서 한번 하지 마라고 하면 하지 않고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의사표현을 행동으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보통아기들은 엄마를 찾고 울고 할텐데

한번도 울지 않는 모습을 보고 정말 밝고

건강한 '세원'이를 보면서 신생아 이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