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생님 덕분에 장사가 잘 되어요 ☆

**식당 / 김00

내담자를 만날 당시 방송대 식품학과에 다니고 있는데

꼭 다른 일을 하고 싶으시다며 무엇을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래서 일단 사업을 하고 싶으면 사업에너지가 있는 에너지를 가져야 실패가 없고

하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잘 될 것이라 일러주었다.

얼마 후 내담자와 충분한 상담을 거친 뒤

사업 잘되는 재물아호를 지어달라고하여 지어주었다.

남편과 내담자가 아호를 받고 3개월 후

우연히 식당이 하나 나와 있어 인수하면 어떻겠느냐...하고 묻기에

전세를 얻는 것보다 매매를 하는 것이 앞으로 괜찮을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조금 욕심을 내어 무리하게 식당을 인수하고,

식당에 음파이름을 녹음하여 녹음기를 3대 정도는 틀어야 한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그러자 그녀는 시키는데로 녹음기를 정말 열심히 틀고 장사를 했다.

그로부터 어느날 내담자에게서 전화가 한 통 왔다.

내담자는 웃음을 가득 머문 목소리로 나날이 장사가 잘 된다고 하며

선생님 말을 듣기를 정말 잘했다는 말을 전했다.

그 후 일하는 식구들도 함께 음파이름으로 개명해 주고 일을 하니

부딪치는 일도 없고 자기 일처럼 잘 해줘서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하였다.

음파는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