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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야기]파탄속에 찾은 내 가정. 이제는 웃음꽃이…
제목 :  [성격이야기]파탄속에 찾은 내 가정. 이제는 웃음꽃이…
작성자 : 관리자 / 2016-10-11 오후 4:14:52

 

☆ 파탄속에 찾은 내 가정. 이제는 웃음꽃이… ☆

주부

나는 직장생활을 하다 결혼하여 딸 3명과 우리 부부 이렇게 5식구가 함께 생활하는 평범한 가정주부였습니다.

우리 가족은 모두가 개성이 뚜렷하며 자기주장이 강해 화합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남편은 체육관에 근무하는데 성질이 불같고 독재자라

도저히 대화가 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나 역시 집에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으로 이기적이며 옹고집이었습니다.

남편은 아이들에게도 군대식으로 “일어나, 앉아” 하면서 자녀들을 꼼짝 못하게 하였습니다.

자녀들의 성격도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남편이 체육관을 그만두고 일정한 직업이 없게 되자 갈수록 신경질적인 성격으로 변하여 가정의 분위기는 험악하게 되었고 나는 불안하여 언제나 폭풍전야처럼 위기를 느끼며 살고 있었습니다.

나는 가정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다 했으며 무당을 통해 굿도 여러 번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무 소용이 없었으며 남편은 더욱 포악해지고 자녀들은 어긋나 상황은 더욱 나빠지고 살기는 점점 더 힘들어졌습니다.

어느 날 마지막으로 큰 무당에게 한 번 더 굿을 해보자는 심정으로 길을 나섰습니다.

우연히 길에서 친구언니를 만나 한글음파이름학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되었고

뭔가 스쳐 지나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는 그 길로 한글음파이름학회를 찾아가 우리 가족들의 이름에 대하여 상담을 받으며

아이들이 점점 나빠지고 부모의 말을 듣지 않고 공부를 멀리하고

밖으로 나돌아다니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자녀가 잘되기 위해서는 부모의 이름을 바꾸어주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남편은 아호를 짓고 나는 개명을 하였으며 자녀들은 돈이 없어 다음으로 미루었습니다.

나는 남편의 아호와 나의 이름을 받는 순간 불안하던 마음이 없어지고 너무나 편안해졌습니다.

고집쟁에다 남의 말을 듣지 않고, 불칼 같은 성격에 부정적인 사람이었던 남편은

저의 생각과는 달리 아호를 받는 너무나 쉽게 받아들이고, 오히려 더 좋아하면서

내 이름도 쉽게 불러주었습니다.

그 이후 남편과 저에게 더 좋은 일이 생기고 많은 변화가 생기기를 바라며

남편의 아호와 내 이름을 녹음하여 계속하여 틀어주었더니

급하고 직선적인 내 성격이 너무나 부드러워지고 안정을 찾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녀에게도 성격이 부드러워졌고,

남편 역시 유연해지고 긍정적인 사고로 바뀌었습니다.

자녀들도 갑자기 착해지고 자기 일을 찾아 하며 가정의 분위기가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독선적인 가족이 이제는 서로서로 이해하고 높아지던 목소리가 낮아지고 부드러워졌으며

부정적인 말들과 서로에게 상처를 주던 말들이 긍정적인 말들로 바뀌었습니다.

그동안 남편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돈이 없어 사무실을 얻지 못하고

고민하였는데...

어느 날은 깨끗한 사무실에 물리치료실을 하던 사람이 아무 조건없이 달세만 내고

남편에게 운영을 해보라고 하는 일 까지 생겼습니다.

남편은 사무실에다 남편의 아호와 내 이름을 큰 종이에 적어놓고 부르기 시작했고

우리 가정의 분위기는 180도로 변하였습니다.

지금은 우리에게 언제 서로를 할퀴며 서로에게 상처주던 시절이 있었냐는 듯..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적 같고 행복한 일상을 선물해주신 박사님께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이 기쁨과 변화를 여러 사람과 나누고자 주위에 우리 가족의 변화를 알렸고

우리 가족을 잘 아는 사람들은 신기하다며 다들 입을 모아 말합니다.

남편도 자신의 아호를 알리려 애를 쓰고 만나는 사람마다

한글음파이름의 신비에 대해 자랑하고 있습니다.

항상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불 때 마다, 내가 남편의 아호를 부를 때 마다

이보다 더 남을 위해 복 짓는 일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오늘도 하루를 행복하게 보냅니다.

음파는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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