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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칼럼 25 (2020.06.05.) 현충일 잊지 말고 조기를 게양하자.
제목 :  한얼칼럼 25 (2020.06.05.) 현충일 잊지 말고 조기를 게양하자.
작성자 : 한얼 / 2020-08-27 오후 5:31:29

한얼칼럼 25 (2020.06.05.)

현충일 잊지 말고 조기를 게양하자.



66일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들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제65회 현충일이다. 66일이 현충일이 된 이유는 24절기 중 9번째 절기인 망종(芒種)에서 유래했다. 망종은 보리가 익어 모내기를 시작하는 날이며 조상과 선열에게 제사를 지내는 풍속이 있다. 농경사회에서는 보리가 익고 새롭게 모내기가 시작되는 날은 좋은 날로 여겨졌다. 65년 전 현충일을 제정할 당시 첫 현충일이 되던 망종을 양력으로 계산하면 66일이다

그래서 66일이 현충일이 되었다.


현충일에는 국경일과 달리 조기를 게양한다. 조기는 깃봉에서 깃 면의 세로 길이만큼 내려서 달아야 한다. 깃대가 짧아서 게양하기 어렵다던가 보행자나 차량의 통행에 방해를 주거나 현실적으로 깃 면 길이만큼 내려 게양할 수 없으면 최대한 내려 게양하면 된다.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할 때는 밖에서 보았을 때 대문이나 출입구 및 현관의 중앙이나 왼쪽에 게양하면 된다. 이런 사항이 아니면 잘 보이는 곳에 깃대를 세워서 달지 말고 90도로 눕혀 달면 된다. 실내 행사때는 정면 왼쪽편예 삼각다리 뒷구멍에 깃대를 꼽으면 된다 오른쪽에는 회기나 행사기를 세우고 여러개의 기를 게양할 경우에는 조기를 중앙에 게양한다

조기 게양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친 국군장병들, 애국선열들과 그 후손에게 바치는 최소한의 추모이며 제사이다. 국민의 의무인 동시에 책임이다. 그리고 우리의 자녀와 후손에게 심어주어야 할 애국정신이고 교훈이며, 똑같은 슬픈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고 나라와 국민의 안전과 자유와 평화를 지키는 힘이다.


작금의 현실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우리 국민은 하늘이 두 쪽 나도 오늘 개원한다'하고 제일야당무시하고 단독개원한 여당이나 독재를 하겠다는 선전포고나 다름없다'고 불참한 야당이나 해마다 듣는 말이고 싸움이므로 더이상 믿지도 연연하지도 말고 국민이 정신을 바짝 차려야한다. 필자는 대안없이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운운하는 여당이나 대책 없이 기본소득을 운운하는 야당이나 은근히 기다리는 지도층을 보면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다.


우리 모두 국민의 힘으로 한마음 한뜻 하나가 되어. 호국 보훈의 달 현충일의 애국정신과 그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말기를 바란다. 앞으로 다가올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경제 후폭풍을 극복하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해나가기를 호소한다. 한효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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