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에 예명을 하신 분이다. 미용실을 본인이 직접 경영하는데 본인의 본이름의 음파수를 분석해보니 이름에 건강음파가 모두 역기능하며, 남자에너지는 있지만 남편에너지가 없었다.
  남편과는 일직 사별하여 자식과 살고 있지만 주위사람들에게는 남편이 있는 것처럼 행동을 해왔다고 한다. (핵심음파수 ENEN)
  몸도 안 좋아 병원에서 검진도 받아 보았지만 아무 병명도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음파이름으로 바꾼 후 3개월 만에 몇 살이나 어린 남자가 생겼고 몸도 마음도 너무 가벼워졌고, 특히 머리가 너무 맑아졌다는 것이다.
  음파이름을 가지고 마음이 너무 편안해졌고 행복을 느낀다고 하였다. 그녀는 앞으로 돈이 생기면 제일 먼저 자녀들 이름을 모두 바꾸어 주어야겠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