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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바람 보살이 유명해진 사연
제목 :  새바람 보살이 유명해진 사연
작성자 : 염채은 / 무속인 / 2016-08-31 오후 11:37:41


   역술과 무당에 관심 있는 사람은 부산 대연동 ‘새바람 보살’이라고 하면 누구나 다 알 정도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어느 날 염0은라는 30대 후반의 여성이 총재님을 찾아와 신이 들어왔는데 아무리 신을 받지 않으려고 노력을 해도 소용이 없다고 호소하며 유명한 역술인이나 무당을 찾아가서 물어보면 모두 신을 받지 말라고 하는데 어쩌면 좋으냐고 물었습니다.
 총재님께서는 신을 떠나게 하려면 신을 떠나게 하는 음파를 가져야 하고 신을 받으려면 신을 받을 수 있는 음파를 가져야 하는데 당신은 신을 받으면 유명해지겠다고 굿 같은 것은 하지 말라고 하면서 유명한 보살이 되도록 이름을 지어 주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총재님도 나도 그녀에 대한 기억이 가물가물해질 때쯤 학회를 방문한 손님을 통해 그녀에 대한 소문을 들었습니다.
 전생을 잘 보는 유명한 집이 있다고 얘기를 하는데 들어보니 그녀였습니다. 소문을 통해 들은 그녀의 능력은 대단했습니다. 특히 전생을 보는 것은 너무나 적중했고 병을 낫게 하는 능력까지 갖추어 동남아시아와 미국, 호주에 있는 많은 사람들의 병을 낫겠다고 했습니다.
  그런 소문을 듣고 있던 중에 그녀가 다시 학회를 방문했습니다. 처음 올 때와는 사뭇 다른 위엄이 그녀에게 있었습니다. 그녀가 받은 신은 50대 인텔리 할아버지였습니다.
  자기에게 고객이 찾아오면 현대적인 관점이 필요한 일은 할아버지 능력 밖이라며 총재님을 찾아가라고 하여 학회로 보내고 특히 이름을 지어 달라고 하면 한글음파이름학회 총재님께 부탁하라고 보낸다면서 여러 명 보냈는데 왔었느냐고 물었습니다. 가끔씩 왔었다고 얘기를 하자 그럴 줄 알았다고 하면서 웃었습니다.
  총재님을 보고 전생에 옥황상제보다 잘났다고 다투던 도반인데 옥황상제가 총재님이 귀여워서 그냥 둔다고 하며 현대적인 것은 총재님에게 물어보라고 보낸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에게 임경업 장군의 혼이 들어왔는데 신을 받아야 하는지, 받지 않아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총재님께서는 임경업 장군은 장군무당의 기질이 나오므로 파란이 있을 수 있는데 그래도 받고 싶으면 받으라고 했습니다. 새바람 보살의 능력은 신통하여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지만 자신의 신변에 문제가 생기거나 신으로 해결되지 않는 과학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종종 학회를 찾아와 총재님과 상담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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