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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처복이 없는 내가 이름으로 행복의 자리를 찾았다
제목 :  처복이 없는 내가 이름으로 행복의 자리를 찾았다
작성자 : 민규태 / 중소기업 대표 / 2016-08-31 오후 11:45:16

저는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40대 후반의 민규태입니다.
  옛말에 사람은 태어나면서 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가지고 태어난다는 말을 어르신들께 많이 들었지만 그 운명이 나에게 이런 아픔으로 찾아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어느새 결혼적령기가 되고 보니 주위의 친구들이 배우자를 만나 재미있게 잘 사는 것이 늘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나도 배우자를 찾게 되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 결혼도 하였지만 만나는 처마다 사이별이나 생이별을 하게 되어 이별의 아픔을 몇 번이나 겪어야 했습니다. 그 당시 주위 사람들은 나에게 처복이 없다는 소리를 하곤 하였습니다.
  처복이 없다는 것을 바꾸어 말하면 나를 만나는 여자는 불행을 당한다는 말이라고 생각되어 다시 배우자를 만난다는 것이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결혼에 미련이 없었고 자신감도 잃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한글음파이름학회를 만나게 되어 이제는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얼마 전 TV에서 40대 후반인 연예인 유퉁이 28살 연하의 몽골 처녀와 다섯 번째 결혼을 하여 딸 하나를 낳고 대구에서 유퉁국밥집을 경영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사연을 보고 저 사람도 나처럼 처복이 없었다가 마지막에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니 내 운명과 비슷한 사람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총각 시절부터 여자를 만나 잘 지내다가도 결혼얘기만 나오면 이상하게 헤어지게 되었고 그러다가 30살 가을에 첫 인연을 만나 결혼하였는데 딸 하나를 두고 2년 만에 헤어졌습니다. 34살에 두 번째 결혼을 하였는데 성격이 맞지 않아 잦은 다툼을 하게 되어 여자가 도망을 가버렸습니다.
   37살에 세 번째 결혼을 하였는데 결혼 10개월 만에 불의의 사고로 아내가 죽었습니다. 41살 때 지금의 처를 만나 결혼하지 않고 동거반, 별거반인 상태에서 생활하였습니다. 결혼하여 살고 싶었지만 결혼만 하면 헤어지고, 죽고, 사고가 나는 등 처가 불행을 당하기에 두려움에 결혼식을 올릴 수 없었고 혼인신고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잘 아는 분의 소개로 한글음파이름학회을 알게 되었고 박사님께 나와 동거녀의 이름을 상담하게 되었습니다. 이름을 상담해 본 결과 내 이름에 아내의 에너지가 없으므로 결혼을 하면 아내가 불행을 당한다고 하였습니다. 결혼을 하려면 부인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음파를 가지라고 하여 좋은 음파로 아호를 지어 불렀습니다. 그리고 동거 5년 만에 우리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 후부터 이상하게 부부간에 정이 더 깊어지고 하는 일이 순조롭게 되며 정말 사랑이라는 단어의 맛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처복이 없는 남자, 재수없는 남자라는 말을 듣지 않아도 되었고 오히려 늦게 처복이 있는 남자라는 말을 듣습니다.
  뒤늦게라도 한글음파이름학회를 알게 되어 인연을 맺게 된 것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나처럼 처복이 없어 슬픔을 맛보아야 했던 분들이 모두 인연을 빨리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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