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에 가족 모두가 음파이름으로 바꾼 집이다. 그 중 자매의 사례이다. 개명 전 동생이 장녀의 음파를 갖고 있었다. 동생이 항상 언니를 무시하며 싸움을 자주 했는데 음파이름으로 바꾼 후는 언니를 무시하는 경향도 없고 말도 잘 들으며 자매끼리 사이가 아주 좋아졌다고 한다. 음파이름이 신비하다며 주위 분들에게도 음파이름 자랑도 많이 하고 소개도 가끔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