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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이제야 가족의 사랑을 느낍니다
제목 :  이제야 가족의 사랑을 느낍니다
작성자 : 관리자 / 2016-08-31 오후 11:49:39

며칠 전 “선생님 복돌이 받으러 왔습니다~”라며 아침 일찍  상담실을 방문하신 회원님이 계셨다. 부부가 아시는 분의 소개로 찾아와 상담을 받고 가족 모두 음파이름을 갖게 되었는데 이 부부는 이렇게 선뜻 작명 신청을 하실 분이 아니었는데 마음이 끌렸는지 아니면 인연인지 신청하셨다.
  신청하신 날, 가족들 외식도 하고 오랜만에 가족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단다. 그런데 이름이 나온 후 아이들이 이름이 마음에 안 들고 친구들이 놀리고 하여 아이들이 어머니와 함께 찾아와 이름에 대한 설명을 해 주었다. 큰 딸아이는 이름을 다시 재 작명하였고 아들은 이해를 시켜 그 이름을 사용하게 하였다.
  그런데 음파이름 복돌이를 받으러 온 날 가족들의 변화를 알려주시는데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다. 특히 그렇게 이름을 거부하던 아들이 믿음을 가지고 자신의 이름을 사랑하면서 스스로 공부를 시작하고 남편이 예전과 다르게 다정함을 보여주고 아직 딸아이는 믿음이 부족하여서인지 큰 변화는 없지만 가족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사랑이라는 단어가 드디어 가정에서 빛을 발한다고 하였다.
  강한 것 같으면서도 여린 마음을 가진 것이 여자인지라 조그만 것에도 감동하고 조금만 슬퍼도 눈물을 먼저 솟게 하는 어머니가  좋아서 변화를 이야기 하면서도 눈물이 글썽인다.
  앞으로 음파이름복돌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를 알려드리고 회원님의 가정이 변하여 다른 가정에도 본보기가 되어 가족 간의 사랑과 웃음을 잃어가는 수많은 가정에 행복을 안겨주도록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운동에 열정을 보여 달라고 말씀드리며 이렇게 변화하는 회원님들의 가정에 변함없이 행복과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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