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파이름을 가져간 지 4개월이 조금 안된 서울에 사시는 회원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음파이름을 가진 첫날 녹음기를 틀면서 머리가 너무 아파서 선생님께 여쭤보니 명현반응이라고 절대 녹음기 멈추게 하지 말고 본인이 자신의 음파이름을 많이 불러주고 하라고 하셔서 정말 녹음기를 부수고 싶은 마음이었는데도 제가 음파이름 부르고 믿는 마음을 가졌더니 일주일 후부터는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이 "아~ 이렇게 시작해서 변화를 체험하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믿음이 더 강하게 움직이고 친구들이 예전의 이름을 부르면 대답하지 않고 아파트 현관문에다 "000라고 불러주세요."를 아예 음파이름을 적어서 붙여놓았더니 언젠가부터 그렇게 밉던 시누이가 예쁘게 보이고 사랑하는 마음이 자신도 모르게 품어져 나와 시누이도 놀라면서 "언니 뭐 잘못 먹었어?" 라고 말을 하지만 입가에는 미소가 싱글벙글 거리고 요즘은 시누이와 쇼핑도 다니고 맞벌이 하는 시누이 아이들도 내 자식처럼 돌봐주니 시누이가 "아이구~ 하늘에서 천사를 보내주셨다" 고 좋아서 야단입니다.
  정말 선생님을 만난 것이 저에게는 행운이며 좋은 이름을 작명해 주신 한글음파이름학회 총재님 외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화주셨다. 그리고 시누이가 음파이름을 가지겠다고 하여 서울 상담 예약을 하셨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악한 마음을 가지고 인생을 출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살아가면서 그렇게 다듬어져서 움직이게 된다. 선과 악 중에 선택을 하라고 하면 아무도 악을 택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태어나 자신의 호칭인 이름이 불리어지면서 자신이 원하지 않아도 선택되어진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불리어지는 이름의 음파에 따라 성격과 운명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음파이름을 가지신 회원님들~
  변화를 빨리 체험하시고 싶다면 예전의 자신 이름을 빨리 머릿속에서 지우셔야 합니다. 그리고 좋은 에너지를 가진 음파이름을 열심히 불러주십시오~! 불리어지는 속도만큼 당신은 변화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