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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 엄마가 안 볶으니까 좀 살 것 같다
제목 :  느그 엄마가 안 볶으니까 좀 살 것 같다
작성자 : 관리자 / 2016-09-01 오전 12:07:27

예명을 받고 변화를 느끼지 못하겠다고 했던 친구가 어느 날 전화가 와서 아들과 남편이 주고받은 문자내용을 이야기했다.
  아들이 “요즘 어떠세요?” 하고 안부문자를 보내니까 남편의 답이 “느그 엄마가 안 볶으니까 좀 살 것 같다.” 라고 답변을 보냈다고 하면서 나에게 이야기 하길래 나도 “네가 안 변했다고 하더니 조금은 변했네?” 라고 하니 “뭐가?”라고 친구가 반문했다. “네가 바가지 덜 긁는 게 변한 게 아니고 뭐냐?”고 하니 그 친구 그제야 “그러고 보니 그러네?”하며 웃었다.
  모든 사람들이 눈에 보이지 않게 변하는 것은 변한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뭔가180°로 확 바뀌어야 변한다고 생각하는데 서서히 조금씩 변하는 것은 본인들이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눈에 보이는 변화에 조급해하지 않고 자신의 음파이름을 흔들림 없이 사랑하고 아끼며 많이 부르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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