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쯤 되어 보이는 신사분과 여자 한 분이 함께 상담을 받으러 왔는데 아무리 보아도 부부 같지는 않고 애인인가 물었더니 얼굴보고 그것도 알 수 있습니까? 하더니 음파에너지를 분석해보니 남자 분 이름에 애인의 에너지만 있고 정부인의 에너지가 없어서 밖으로 나돌고 부인의 하는 일들은 하나같이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습니다. 마누라가 아이들에게 욕을 하고 매를 드는 모습이 보기 싫다고 이름을 바꾸면 마누라 성격도 바뀔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가족 모두 음파에너지로 아호를 해서 녹음기를 틀어주고 몇 개월이 지나면서 우리 마누라가 정말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며 욕도 하지 않고 매도 들지 않고 많이 부드러워졌으며 사귀던 애인도 정리가 되었으며 사업이 날로 번창하면서 살맛나는 세상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고 고마워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더 큰 사업을 구상중이라 해서 함께 동업하실 분도 함께 아호와 상호명을 함께 에너지를 모아 지어서 마음이 놓이고 모든 일들이 잘 될 것이라는 확신이 간다고 몇 십억의 재산가 보다 음파이름학을 만난 것이 행운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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