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의 부도와 가정의 해체 위기까지 너무나 힘든 나날들 속에 겨우 통닭집을 하면서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많은 어려운 상황의 연속이었다. 그러던 중 오랜만에 옛날에 함께 직장생활을 하던 친구의 전화통화를 하다 이름을 음파로 개명하고 아이들도 공부도 잘하고 남편 하는 일도 잘된다고 하면서 상담을 한 번 받아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하면서 전화번호를 알려줘서 전화상담을 했는데 정말 힘들게 살 수밖에 없었던 것이 이름 속의 에너지 때문이라고 하니 이것이 해답이구나 싶은 생각에 바로 이름과 아호를 신청하고, 서서히 주변에 변화가 있기 시작했다. 살고 있는 집 주인이 갑자기 방을 비워달라고 하고 막막하기만 하던 중 언니가 도움을 줘서 집을 살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도 못했는데 우연히 집을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주위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생기게 되고 아이들도 성격도 많이 부드러워지고 성적도 많이 좋아지고 있다. 이젠 너무나 평온하고 행복함을 느끼면서 하루하루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니 즐겁고 기쁜 나날이 되고 있으며 형제 한 명 한 명 음파이름을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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