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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새 생명을 받은 느낌
제목 :  새 생명을 받은 느낌
작성자 : 미성 / 이덕 / 2016-09-01 오전 12:20:35

 개명을 받던 전날 새벽에 잠을 설쳤습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힘들게 살다 마치 새 아파트 분양 받는 기분입니다.
모태가 아니라 우주의음파속에서 새롭게 새 생명을 받고 태어난 마음입니다 새 이름을 받자 하염없이 눈물이 나오는데 그래도 내면의 세계는 기뻤습니다. 한 치의 의심도 일어나지 않으며 앞으로 좋은 일만 저에게 일어나리라 희망에 부풀어 배고픈 줄도 모르고 행복한 마음으로 집으로 왔습니다. 총재님의 책을 단숨에 읽고 또 한 번 머리숙여집니다. 이 책을 통해 사람으로 부모로 자식으로 어찌 살아야 하는지 무한한 사랑을 책을 통해 무언의 가르침을 배웠습니다. 식구전체가 연결고리로 부모는 자식에게 자식은 부모에게 또는 배우자에게도 엄청난 에너지파장을 전이한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 정말 우주의 모든 생물 무생물들의 각각의존재의 위대함과 공생공존의 참다운 의미를 배웠습니다. 음파의 인연으로 앞으로 행복할 날만 남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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