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음파이름을 바꾼 한해솜이 잘 지내고 있는지 안부도 물어볼 겸해서 한글음파이름학회를 한 번 방문을 하였다.
  음파이름으로 개명을 하고 녹음기에  녹음하여 틀어놓은 지 두 달이 좀 지났는데 명헌반응이 생겨 갑상선, 식도, 기관지 등 잔병치례를 너무 많이 하여 몸이 너무 아팠는데 미칠 지나고나니 씻었듯이 건강해지고 마음이 너무 편해졌다고 했다.
  평소에는 하는 일마다 안 되고 꼬이던 것이 일이 잘 풀리고 하는 것마다 잘되며 장사도 다른 곳은 불황인데 잘되는 편이며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다고 하였다.
  한해솜의 주기능핵심음파수는 EN이였는데 항상 건강도 안 좋고 고생도 많이 했다고 했는데 음파이름을 바꾸고 난 후에는 새로운 이름으로 너무 즐겁게 생활하고 있고 너무나 행복하다고 했다.
  음파 공부를 하고 싶어서 열심히 책을 읽고 학문의 깊이를 이해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