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지치는 계절인 요즘!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랄게요. 일주일전 이름을 신청하신 작은 암자의 스님께서 이름을 받으셨다며 아침 일찍 전화가 오셨습니다. 첫 마디가 이름을 보자마자 가슴이 너무 뭉클해져서 감격의 눈물이 나온다며 정말 좋은 이름을 지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만 연이어 몇 번을 하시며 부처님의 가피로 한글음파이름학회를 만났다며 기뻐하셨습니다. 이 회원님은 젊은 시절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시고 부처님을 적잖은 나이에 어렵게 만나 이젠 부처님의 은덕으로 많은 중생들을 구제하는 일을 하고 계신분입니다. 어느 날 우연히 신도가 가져다준 저서를 보면서 음파이름에 대한 신비를 느끼고 ‘부처님께서 나에게 보내준 선물이구나’라고 느끼며 먼 거리라 저와 전화상담 후 오늘 거듭 새롭게 태어나셨습니다. 좋은 음파이름과 함께 항상 부처님의 가피로 어렵고 힘든 중생들을 위해서 많은 좋은 일을 하시길 간절히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