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배속에 있을 때부터 좋은 이름을 지어 불러 준다면 좋은 음파에너지가 태아의 생명력을 왕성하게 하고 귀한 존재로 완성시킨다.

우주 만물이 모두 그 나름대로 귀하고 소중하여 사람들은 이름을 붙여 불러준다. 사람의 경우 그 이름을 지어 불러 주는 것은 만물의 주인이기에 지당하다. 특히 좋은 음파에너지의 이름을 지어 불러 준다면 의미 있고 귀한 존재로 인정받아 훌륭한 인물로 성장해 간다.

동서양의 경우 태아에 대한 대우가 다소 다르다. 서양은 태어나는 그 순간에야 비로소 생명체, 또는 존재로 대우하여 그 때부터 나이를 계산하고 이름을 지어 불러 준다. 하지만 동양의 경우 이미 잉태한 그 순간부터 생명체로 대우하므로 태어나는 순간 이미 1살을 먹어있는 상태이다. 이는 태아에 대한 동서양 사람들의 인식의 차이를 확연히 드러내는 단적인 예다. 즉 동양 사람들은 잉태된 태아에게 이미 존재와 생명의 소중함과 가치를 부여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어머니의 배속에 잉태된 즈음부터 그 이름을 지어 불러주는 예가 많이 있고 이를 태명이라 한다. 이때 좋은 음파에너지가 담겨있는 태명을 불러준다면 좋은 음파에너지의 영향으로 아름답고 축복받은 생명으로 자라면서 좋은 에너지를 가득 받아 태내에서부터 우렁차고 건강한 생명체가 될 것이다.

좋은 이름은 좋은 음파에너지를 지닌 이름이다. 새 생명은 잉태의 순간 백지와 같은 순백의 생명이자 더 없이 고귀한 존재다. 함부로 이름을 부여할 수는 없다. 그래서 엄정하면서 과학적으로 그리고 가장 영롱함을 지닌 순수하고 고결한 이름을 지어 주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오래 준비해온 연구소가 있다. 한글음파이름학의 산실, 좋은 음파이름을 지어 보급하는 NDS(Name Depurant Sound-wave-이름을 정화시키는 음파)상담심리센터다. NDS상담심리센터는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한글음파이름학을 고집한다. 한글음파이름학 7대 이론과 16대 다양성의 원리가 한글음파이름학의 이론적 토대다. 상담과 분석은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방식으로 접근하므로 특히 지성인, 전문인들이 상담 받았을 때 더욱 많은 지지를 보낸다.

NDS상담심리센터 센터장 조서목 주임교수, 전국 각지에서 한글음파이름학 상담을 위해 그녀를 만나려면 15일 전 예약을 해야 할 정도다. 그녀는 특별히 신생아나 태아의 이름에 대해 큰 관심과 열정을 지니고 있다. 태아의 이름을 가벼운 마음으로 마음대로 지어 부르는 경우에 태아에게 나타날 엄청난 결과에 대해 그녀는 큰 우려를 나타낸다. 태아의 삶은 그 이름에서 발산하는 에너지로부터 시작되는 운명의 출발에 있으므로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어머니의 좋은 음파이름에너지에서 출발하여 태아의 이름을 좋은 음파이름으로 불러주면 똑똑하고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 미래를 잘 열어가는 훌륭한 인물로 성장해 갈 수 있다.

이렇게 중요한 태아의 이름을 기분 내키는 대로 이름을 지어 나쁜 에너지가 발산하는 음파이름으로 부른다면 태아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삶에도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한글음파이름학의 이론적 체계와 그에 따른 과학적 분석의 결과에 근거한 음파이름 전문가에게 상담하는 것은 매우 현명한 선택이다. 새 생명의 잉태에서부터 이름을 제대로 지어 불러야 비로소 존재의 가치가 극대화된다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의 길로 안내하는 한글음파이름학에 근거한 좋은 음파태명은 행복의 첫걸음이자 인생의 성공을 예감하는 첫 출발의 신호다.

※이글은 허탁(문학박사)님이 추천하면서 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