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 동안에도 수많은 기업이 창업을 하는가 하면 또 문을 닫기도 한다. 대체로 문을 닫는 기업의 음파이름에너지를 분석해보면 회사의 이름과 상표, 상호의 이름이 좋지 못한 음파이름으로 불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음파이름이 좋아야 회사가 성공하고 장사가 잘 된다.

우주 만물은 각자 그것에 상응하는 제 이름이 있고 그 이름들은 각각 고유한 음파에너지를 발산한다. 회사이름도 자신이 태어난 생일과 태어난 고향이 있다. 그에 따라 독특한 음파가 있다. 좋은 소리 좋은 음파이름을 지닌 빌딩, 아파트, 회사는 들어오는 돈에 비해 나가는 돈이 적어 결국 돈이 차곡차곡 쌓여 부자가 된다.

반대로, 부도 등으로 실패하는 기업, 회사는 대표자와 회사, 대표자와 임원들과도 맞지 않은 상호나 브랜드를 지닌 경우가 많다. 즉 나쁜 음파이름에너지가 발산하는 좋지 못한 에너지로 하여 에너지가 상호 역방향으로 간섭하거나 회절하여 기운이 쇠하고 결국 사업이 망하고 문을 닫는 지경에 이르게 한다.

이를테면 상호나 브랜드는 사업의 또 다른 매우 영향력이 큰 모습이다. 사업은 브랜드가 지닌 그만큼의 에너지 정도로 성장, 발전하는가 하면 실패하기도 한다. 사람은 이름대로 산다는 말이 있듯, 사업 역시 상호나 브랜드만큼 되기 마련이다. 즉 한글음파이름 이론으로 상호, 브랜드를 작명하게 되면 좋은 음파에너지가 발산하여 사업을 성공하게 될 게 확실하지만 믿음이 부족하여 선뜻 그렇게 하지 못한다. 앞서 말했듯 상호나 브랜드는 기업 또는 상품의 브랜드로 이 자체가 바로 재화다. 그리고 얼굴이자 목소리이다. 당연히 귀하게 여기고 신중하게 그리고 정성을 담고 지혜를 모아 지은 후에 불러야 할 이름이다.

이를테면 정주영은 순기능의 음파에너지가 발산하고 음파이름에너지가 EF와 IS의 재물음파와 ES와 IE의 명예음파이므로 건설, 쇠로 관청의 협조로 돈을 벌게 되는 음파이름이다. 그리고 현대/삼성의 경우에도 역시 순기능의 음파에너지가 발산하는 이름이기에 사업이 발전하고 성공한다. 단, 진로/국제는 이러한 원리에 대입해보면 역기능의 음파에너지가 발산하여 궁극엔 고난과 실패가 따른다.

K 변호사의 경우 남이 보면 아무 걱정 없이 마냥 탄탄대로를 헤쳐 간 것으로 보인다. 당연히 그분도 중간 중간 수차례 고비가 있었다. 그는 한글음파이름학의 원리, 그리고 의미와 중요성에 일찍 눈을 떴기 때문에 그때그때를 잘 알아서 헤쳐 나가거나 극복을 위해 미리미리 대안을 준비해 두는 등의 한글음파이름학의 안내와 그 안내를 따르는 지혜로움으로 대처하여 잘 극복해 나간 것을 알 수 있다.

보통의 경우 어려움이 닥쳐야 겨우 이리저리 궁리하는 게 인간사다. 그리고 이렇다 할 어려움이 없는데 구태여 상호의 이름에 대해 관심을 가질 여유가 없다. 단, 우주가 음파와 소리들의 합창으로 채워져 있고, 이런 파동과 파장에 의해 서로 간섭하면서 때로는 꺾이고 때로는 잘 뻗게 되지만 이런 현상들이 당장 우리의 시야에 잡히는 게 아님을 안다면 평소 눈앞의 사업이 잘 된다싶을 그때 좋은 한글음파이름 에너지가 발산하는 좋은 상호와 브랜드명을 가지는 혜안이 필요하다.

※이글은 허탁(문학박사)님이 추천하면서 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