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검사에는 NSCI, MBTI, STRONG, ENNEAGRAM 등 여러 가지가 있다.

NSCI검사는 NDS학 7대이론에 의한 종합성격유형이론이며 Name Sound-Wave Charactor Indicator의 약자이다.

MBTI는 Myers Briggs Type Indicator의 약자로서 칼융의 심리유형이론에 의하여 캐서린 브릭스(Katharine. C. Briggs), 그녀의 딸 이사벨 마이어스(Isabel B, Myers), 피터 마이어스(Peter Myers)까지 3대에 걸쳐 70년 동안 연구개발한 성격유형검사이다.

STRONG검사의 공식명칭은 Strong Interest Inventory로 미국의 직업심리학자 에드워드 스트롱(Ek Strong)에 의해 개발된 검사로서 직업의 흥미에 적합한 진로가 무엇인가 알려주기 위해 이 검사방법을 개발하였던 것이다.

ENNEAGRAM은 Ennear+Grammos의 합성어로서 고대의 지혜와 현대의 심리적 통찰이 합하여 세상의 법칙과 인간내면의 모든 것이 상징적으로 표현되는 검사방법을 말한다.

이외에도 수많은 심리검사방법이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심리검사방법은 후천적 변화를 나타내는 것이며 이에 대한 대안도 스스로가 해결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NSCI검사는 잠재의식과 의식의 세계를 동시에 검사할 수 있어 인간의 본질과 현재의 상황, 적성과 특성을 파악할 수 있고 이에 대한 대안도 제시할 수 있으며 또한 자신이 직접 해결하지 않더라도 과학적 방법에 의해 과학의 힘으로 해결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NSCI검사와 다른 심리검사의 차이점은 NSCI는 자신의 본성과 의식세계를 동시에 파악할 수 있지만 다른 검사는 의식세계가 주로 많이 나타난다. 또한 문제해결을 함에 있어서 NSCI는 본인과 타인이 함께 해결할 수 있으나 다른 검사는 자신이 직접 문제해결을 해야 하는 것이 큰 차이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