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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칼럼 3.(2020.3.7) : '한국의 빛'이 되자
제목 :  한얼칼럼 3.(2020.3.7) : '한국의 빛'이 되자
작성자 : 한효섭 / 2020-05-13 오전 10:53:23

한국의 빛이 되자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한 재앙으로 두려움과 공포에 떨고 있다. 하버드 A교수는 전 세계 인구 40%~70% 이상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것이라고 예언하였으며, 핵폭탄보다 더 무섭다고 단언했다.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발원국인 중국보다 우리나라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세계 최고이며, 많은 국가가 국익과 자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핑계 삼아 120여 개국으로부터 입국을 금지당하고 동맹국인 미국도 입금금지를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두려움과 공포감보다 외면당하는 국격과 세계 속에 비친 우리나라의 모습에 더 두려움을 느낀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어떤 민족인가?

국난이 생길 때마다 민초들이 일어나 나라를 구했듯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또한 국민이 하나 되어 어려움을 극복하리라 믿는다.

 

해외에서는 방탄소년단비틀즈이후 최단기록으로 4연속 빌보드 정상에 올라 세계인을 열광케 하고 올해 아카데미(오스카) 4개 부문을 휩쓴 봉준호 감독과 베를린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홍상수 감독이 우리나라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고 한국인의 자존심을 살렸다.

 

국내에서는 마스크를 가져오면 공짜 식사를 대접하는 식당들, 사투를 벌이면서 봉사하시는 자원봉사자들, 자발적인 선행기부를 실천하는 많은 사람을 보면서 그대들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한국의 빛이라고 생각한다.

 

80을 바라보며 뒤돌아보니 필자가 가진 소신인 나눔과 봉사, 기부와 배려’, 필자의 오랜 신념인세상을 바꾸고 나라와 이웃, 내 가족을 지키고 곧 인류를 행복하게 한다.’라는 말이 진리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함께하는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린다.

여러분! 지금 많이 힘드시죠? 지금이야말로 애국하는 국민, 한국의 빛이 절실할 때이다. 여러분들이 자신의 각자 위치에서 진실된 마음을 담아 솔선수범하여 우리나라를 지키는 한국의 빛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효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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