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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칼럼 23.(2020.6.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꿈과 가치는 나눔과 봉사이며 지금이다.
제목 :  한얼칼럼 23.(2020.6.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꿈과 가치는 나눔과 봉사이며 지금이다.
작성자 : 한얼 / 2020-06-01 오후 3:05:08

한얼칼럼 23.(2020.6.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꿈과 가치는 나눔과 봉사이며 지금이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며 6월 1일은 의병의 날이다. 우리나라는 힘이 없어 의병 동학군이 일본군에게 3만 명이나 몰살당했지만, 일본군은 고작 단 한 명만이 사망했다고 한다. 또한,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남자는 4백만 명이 군도로 만주로 끌려가 생죽음을 당했다. 여자는 20만 명이 일본군 강제위안부로 끌려가 참혹한 고통과 영혼마저 빼앗겼다. 광복과 동시에 한국전쟁으로 한반도 대부분은 공산화되었고, 수많은 피난민이 부산으로 몰려왔다. 필자는 나라가 또다시 곧 망한다는 불안감과 굶주림에 허덕이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랐기에 어린 시절의 꿈이 조국과 민족을 위하고 세계평화와 인류의 행복을 위해 유엔사무총장이 되는 것이었다.

 

 할머니는 어린 필자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면서 ‘에미 없이 자란 불쌍한 녀석, 국회의원과 정치인이 정치를 잘못해서 이렇게 고생한다. 국회의원이 나라를 망쳤다. 네가 빨리 커서 대통령 되어 우리 모두 잘살게 하거라.’라고 말씀하였다.

 필자가 초등학교 4학년이 되어서 대한민국이 유엔에 가입되지 못한 것을 알았고, 할머님의 말씀대로 국회의원과 대통령이 되어 조국과 민족을 위해 바른 정치를 하겠다는 꿈을 가졌다. 필자에게 국회의원과 대통령과 정치는 목적이 아니고 국익과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수단과 방법으로 선택한 것이다.

 

 필자가 30대 국회에 입문하고 보니, 현실 정치는 필자의 성격과 신념으로는 감당할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그 이후에는 4년의 국회의원 임기가 길고 힘들었다. 필자는 한얼홍익정신으로 한얼교육, NDS교육, 노인교육, 기술교육을 통해 나눔과 봉사, 기부와 배려를 실천하는 것이 국민과 국가를 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지금 필자가 있는 곳이 필자의 꿈 터이며, 지금 필자가 하는 일이 필자가 꿈꾸어 온 목적과 가치라는 것을 깨달았다.

 

 필자는 성공과 행복은 똑똑한 정치인, 유명한 지도층, 돈 많은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국익과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과 봉사, 기부와 배려를 솔선수범하는 자랑스러운 국민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부와 봉사는 돈이 많은 부자가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이다. 또 마음만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해야 하는 것이다. 행동이 습관화되어야 기부와 봉사를 하게 된다. 그러므로 기부와 봉사는 평소에 애국심과 바른 인성으로 생활화하고 습관화되어야 하고 지금부터라도 당장 실천해야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과 보람을 느낀 사람, 나의 행복보다 남과 이웃의 행복을 더 좋아하며 몸소 체험해본 사람만이 기부와 봉사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참된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나눔과 봉사, 기부와 배려하는 삶이 세상을 바꾸고, ‘국가와 국민을 위하고, 모두가 행복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고 믿었다.

 

 필자의 가장 아름다운 꿈과 희망, 목적과 가치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자랑스러운 국민’이 되어 '모두가 행복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필자의 마지막 소명이고, 국민과 함께 이루기를 기대한다. 한효섭


https://youtu.be/FB0lPwhKP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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