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을 통한 맞춤디자인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이름을 갖게 된다. 이 이름은 자신이 태어난 운명대로 지어지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보통 사람들은 이름대로 살아간다. 이러한 이름은 자신의 모습이고 삶이며 뿌리이고 사주이며 운명인 것이다.

인간은 정해진 운명보다 더 잘 살고 행복하기 위하여 노력한다.

어릴 때는 공부를 위해 좋은 환경을 찾아 이사를 가고, 성장해서는 좋은 직업을 가지려고 애를 쓴다. 그러나 이러한 인간의 의지와 노력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쉽게 포기하고 좌절하고 절망한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해도 인간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내 의지와 노력에 관계없이 사용되는 것이 이름이다. 이름은 내가 선택하지만 남이 불러주고 녹음기가 대신해줄 수 있다. 그러므로 좋은 이름으로 바꾸면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긴다. 그러나 이름을 아무렇게나 바꾸면 자기 운명대로 똑같이 바꾸어지게 마련이다.

이름은 과학적인 방법에 의한 한글음파이름학 이론에 의해 개명하여야 한다. 내가 원하는 삶의 맞춤으로 음파이름을 디자인하는 것이다. 그러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개명을 통한 맞춤디자인으로 행복을 추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한글음파이름학 이론에 의해 개명하여야 한다. 함부로 아무에게나 개명을 하게 되면 오히려 인생이 엉망이 되고 더욱 불행을 자초하게 된다는 것이다. 한글음파이름학 이론대로 상담하고 작명하는 전문가를 만나는 것이 인생을 새롭게 할 수 있다. 이러한 만남은 인연이 있어야 하고 때가 되어야 만난다. 믿음과 용기와 지혜가 있어야 전문가를 분별할 수 있고 올바른 한글음파이름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