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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감사드려요 ^^
제목 :  박사님 감사드려요 ^^
작성자 : 관리자 / 2011-12-09

구나예로 월요일날 개명허가서 와서

이제 주민등록상 완전히 개명되어서

 

인터넷/은행등등 전부 새이름으로 바꾸었답니다 ^^

 

 

음파이름이 진짜 무서운것이,,

 

제가 아래에 명현현상 증세로 문의를 드렸었는데

11월말~12월초

 

본집에 들려 며칠잤는데 그날부터

구토증세를 심하게 보여 식중독이라 생각했어요

 

먹은것은 별로없고 그담날은 먹지않았는데도 계속해서 구토,,

보통 체하면 먹은것이 많아 웨엑 하고 많은양을 올리기마련인데

 

토할것같아 손가락을 아무리 넣어 헛구역질을해도 결국 수포로 돌아가

응급실에도 다녀왔답니다...

 

하루종일 아래위로 정신없이 고통을 겪고,,

 

구토하기전날부터는 괴상한 꿈이 난데없이 며칠간 계속되더라구요

 

 

처음날은 아주높은 대강당인데 그곳에 가니 아주튼튼하게 지었는데도

무너질것만 같은 공포감이 자꾸느껴져 나가자고 하니

제가 나가려는찰나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나가더라구요

무너질위험이 있는곳이라며 방송되고있었어요

 

꿈을꾸고 예전이름이 무너지려나보다하며 음,, 판사가 본것같다고 생각했지만 길게는 3~4달도 서울서는 걸린다기에

아직 2주도되지않아 괜한생각이라며 넘겨버렸고

 

 

그담날은 제가 아기를 낳았는데 아기이름이 구나예 였고 제가 아주 많이

사랑을 느껴서 또다시 판사가 보았나 싶었지만 너무 이르다싶었죠

 

 

그담날은 구토가 심하였고 꿈에서는 어두운피부 아기들과 다른아기들이

서로 반대되는 파인데 낫을들고 서로 싸우더니 낫으로 몸을 찢어버리는등

끔찍한 꿈을 꿔서 필시 뭔가있다고 느꼈지만 어머니가 음파이름에 뭔가

문제가있는것아니냐며 딸이다보니 걱정을 하시기에 제생각에 명현인것같고

나쁜것들을 모조리 제거하는 상징적의미인것같은데 아무튼 끔찍하다며

얼른잊었어요

 

 

뜬금없이 월요일날 2주만에 개명허가결정문이 날아와서

개명이 되었답니다 ^^

 

 

진짜빠르죠... 만 18세라서일찍되었고 성년인분들은 더오래걸리실거에요

저희어머니가 먼저냈는데 아직 오지않았거든요

 

 

 

 

 

음파가 정말 맞지않는이론이거나 터무니 없는 것이면

이렇게 정확하게 명현이 일어나지도 않았겠죠...

더 믿음이 가네요 ^^

 

 

그리고 다른 짝퉁과는 달리 한효섭박사님은 이름을 재래식으로도

완벽하게 지어주셔서 문제가 없어요.

 

 

 

 

너무 우스운것은 개명이 완전히 되기전 지난주까지만해도

새이름이 좀 어색했어요 20년가까이 쓴이름을 바꾸는데

당연한 일이죠

 

근데 구청에 내고 개명이 되고는 오히려 새이름이

원래 제이름이었던것처럼 어색하지않고 갑자기 무척 편해졌어요

오히려 예전이름이 더 낯설어져서 웃음이 나왔다니까요

 

 

벌써 좋은일이 조금씩 나타나는것같아요

 

구라희 구나예 두개지어주셨는데 구나예와 인연이 맞는지

구라희는 법원에 내려고 다 꾸렸는데도 결국 보류되더니

주변에서도 일반인/스님/역술인 등등 각종이유로 전부반대

구나예는 주변에서 좋다하고 작명하시는 어느스님도 우연히

개명한다고 여쭤보니 좋다하시는 등 절차도 일사천리로....

 

 

하기전엔 무척힘들어보였는데 하고나니 개명너무 쉽게되서

허탈하네요 ㅋㅋ

 

 

 

 

 

제가 명현현현상이 제일 심했을때는

1 판사가 허가결정을 내렸을때(허가결정문에 나와있어요 그시기와 일치)

2 학회에 이름을 신청했을때 (명현현상이 조금있었던것같네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개명신청한뒤로 비정상적으로 잠이 늘기도했어요

 

 

 

 

 

좋은이름 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올해 수능보고 좋은소식 진학상담으로 다시 방문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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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효섭 올해는 구나예로 거듭태여난 해이고 새해부터는 희망이 꽃피는 영광의 해가되어 꿈과 소망이 성취되고 좋은일만 많이생기게 될것입니다 음파이름을 더욱믿고 열심히 노력하여 성공을 결실이 이루어 지기를 빕니다
작성자: 전은희 한해가 저물어가는 이때 기쁜소식 들으니 더불어 나도 너무 기쁘네요. 새로이 거듭 태어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음파이름 사랑하며 씩씩하게 자신의 삶 개척해 나가길 바랍니다.*^^*
작성자: 송희란 주임 반갑습니다. 한글음파이름학회 송희란주임입니다.
구나예님의 정성어린 글에 감사드리며, 개명허가판결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한글음파이름 많이 사랑해주시고 하시는 일마다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조서목 나예씨 얼마전에 통화한 조서목 원장입니다. 먼저 넘 축하드려요^^ 어머니와 함께와서 상담받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많이 좋아졌다는 것을 느끼고 본인의 체험담을 올려주시니 우리음파가족들에게 많은 희망과 힘이 될것 같아요. 나예님의 믿음이 강해질수록 변화의 속도가 더욱더 빨라질것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나예님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드리며 오늘도 음파이름 화이팅!!!
작성자: 구강미 허가결정문 받고 씻지도않고 동래구청달려가서 신청했어요 ^^ 새이름으로 다바꾸려고 은행도 다 없애러다니다 4시넘어 갔는데도 마지막손님으로 받아줘서 통장없애려한다했더니 생각치도못했던 거금이... 표정관리안되서 부끄러웟어요 좋은걸 어찌하나요.. ㅋㅋ 좋은일이죠 개명첫날부터 ^^ 인감도장도 내일 바꿀거랍니다 박사님처럼 고객을 먼저생각하고 장인정신으로 일하시는 좋은 분께 도장새겼어요 인연이 어찌 그리되는지 진짜 음파이름 굿 ^^ 녹음기 3대트는데 구나예사랑해 이런식으로 튼답니다 이게 더 좋은것같아요 불리는횟수가 반으로 줄지만 저는 이게 훨씬 기분이 좋아서 그대로 고수중입니다 ㅎㅎ ^^ 점점 좋아지리라 기대하며.. 한효섭박사님 조서목원장님 음파학회 식구분들 감사드려요 ^^ 처음엔 긴가민가했지만 새이름이 오래된이름처럼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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