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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음파이름학의 태동과 변천(1)
제목 :  한글음파이름학의 태동과 변천(1)
작성자 : 관리자 / 2016-10-10 오전 9:51:35

♣ 예수님과 부처님 또는 철학자와 심리학자의 생애를 통하여그의 사상과 철학을 알 수 있듯이

한효섭 총재의 생애를 살펴보는 것이 NDS정신과 한글음파이름학의 태동동기와 배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 한효섭 총재는 2대 외동으로 12개월만에 태어나서 12삭동이라고 한다. 태몽은 천리마를 타고 하늘을 나르는 꿈이었으며 그의 탄생과 더불어 1세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계모 밑에서 자랐으며 18세 때 아버지마저 돌아가셨으며 24세 때 계모마저 돌아가셨다. 고학으로 학업을 하고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왔다.

♣ 1953년 그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였을 때 ‘ㄹ’ 발음이 잘 되지 않아 발음을 교정하기 위해 소리, 말, 스피치, 웅변을 배우기 시작했고 소리, 말, 스피치, 웅변을 배우는 과정에서 발성연습과 발음을 통하여 소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어 소리, 말, 스피치, 웅변이 사람의 성격을 바꾼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나아가 발음, 즉 음성, 소리, 음파가 성격을 변화시키고 부르는 소리가 성격을 바꾼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말더듬이였던 데모스데네스가 세계 최초의 대웅변가가 되었듯이 한효섭 총재 역시 1965년에 한국웅변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웅변가로서 명성을 날렸고 그의 한글사랑과 웅변사랑이 한글원리이론, 한글이름이론, 참소리이론과 음파에너지이론의 근거가 되었고 음파이름연구 발전에 기여하게 된 동기가 되었다.


♣ 1958년 교회가 확산되자 교회를 다니던 그는 하나님의 말씀이 곧 소리이며 말씀과 찬양으로 인간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으며 말씀과 찬양을 통하여 음파의 중요성을 더욱 인식하게 되었다고 한다.

♣ 1959년 유난히 비를 좋아하는 그가 중학교 1학년생이 막 되었을 때의 일이다. 학교를 마치고 부산 교통부에서 산복도로 아리랑고개 입구를 들어서는 순간 소낙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는 소낙비를 맞으며 100m가량 걷다가 일심목욕탕 건너편 학산여관 앞 땅바닥에서 사주, 관상, 수상, 성명을 보는 책을 놓고 비를 맞고 있는 역술인을 만나게 되었다. 역술인은 자기 앞을 지나가는 그를 보고 ‘학생, 학생’ 하고 부르며 손짓하여 그를 불렀다.

한참 감수성이 풍부하고 민감한 어린 나이로 관상과 수상 등을 미신으로 경시하고 오직 과학만이 만능이라고 생각하던 때였으므로 역술인의 부름을 무시하고 걸어가다가 문득 비를 맞고 처량하게 앉아있는 역술인에게 연민이 생겨 그에게 다가가 “아저씨, 왜 불러요” 하자 “학생 여기 앉아요. 내가 학생 관상과 손금, 성명을 봐줄게”하여 그는 역술인 앞에 앉았다. 역술인은 그를 물끄러미 보더니 “학생은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셨고 계모 밑에 자라는 외동아들인데 계모가 자식을 안 낳겠구나” 하였다.

♣ 그리고는 그의 성격과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그 말이 신기하게 맞는 것 같았다. 그가 “아저씨, 왜 그런데요?”하고 묻자 역술인은 술에 취한 듯 빗물을 닦아가면서 관상이 이렇게 생기면 이렇고, 저렇게 생기면 저렇다, 수상도 동양수상은 손바닥을 보지만 서양 수상은 손바닥, 손등을 다 본다고 말하며 오른 손은 자기 운명을, 왼손은 배우자 운명을 보며 ,오른손은 현재와 미래를, 왼손은 과거를 본다고 말했다. 손금 중에도 이 선은 생명선이고 이 선은 운명선이며 이 선은 감정선이다. 이 선이 이렇게 되면 이렇고, 저렇게 되면 저렇게 된다.

♣ 성명은 음양오행이 이렇고 음령오행은 소리나는 대로 보고, 성명수리는 이렇다고 설명하여 주었는데 오랫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비를 맞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런데 역술인의 말이 대부분 맞는 것 같은데 조실부모했다는 말은 틀린 것 같았다.

특히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계모 밑에 자란다고 했던 말은 잘못된 것으로 여겼다고 한다. 그는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났고 돈도 없었기에 돈을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도 되어서 벌떡 일어나면서 “우리 어머니는 살아계시는데요, 아저씨 순 거짓말쟁이예요”하고 소리지르고는 힘껏 달려서 집으로 향했다.

♣ 그는 그 길로 그의 집 근처에 살고 계시는 고모집을 찾아가서 고모에게 다짜고짜 “지금 엄마가 계모지요? 친엄마는 어디있어요? 하고 다그쳐 물으니 처음에는 부인하더니 ”누가 그런 이야기를 어린 너에게 했니?“라고 안타까워하시며 친어머니는 한 살 때 돌아가셨다는 말을 힘들게 꺼내었고 그때 그는 어머니에 대해 어렴풋이 알았던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때부터 그는 방황하기 시작했고 관상, 수상, 성명학 등에 관한 책을 모두 탐독하고 외웠다. 또한 거기에 그치지 않고 역술인을 찾아가서 묻고 배우기 시작했고 특히 웅변과 한글을 통해 발음을 공부하던 때였으므로 그는 이름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백만인의 성명학, 관상보감, 마이상법 등의 책은 거의 다 외우다시피 몰두하였다고 한다.

                                                                                                                          - 한글음파이름학 책에서 -

뒷 이야기는 2회에서 계속됩니다..

여러분 음파는 희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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