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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글이어야 하는가?(2)
제목 :  왜 한글이어야 하는가?(2)
작성자 : 관리자 / 2016-10-10 오전 10:31:11

안녕하세요. 한글음파이름학회 조서목 원장입니다.

저번 시간에 이어 한글의 중요성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한글의 위대함을 통해 한글음파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합니다.



♧ 세계 속의 한글 ♧

1. 세계 각처에서 한글의 우수성을 극찬

우리 한글이야말로 민족의 자랑이자 영광입니다. 한글의 과학성과 우수성은 우리보다 외국 석학들이 더 격찬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라이센대학 포스 교수는 “한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알파벳을 발명했다”, 영국의 언어학자 셈슨은 “한글은 인류가 쌓은 가장 위대한 지적 성취”라고 칭송한 바 있습니다. 미국의 시카고대학 매콜리 박사는 한글의 우수성에 감탄하여 1982년부터 20여년 동안 한글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어오고 있습니다.

과학 전문지 『디스커버리』지는 1994년 6월, 한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한글이 독창성이 매우 높으며, 과학적이고 기호 배합 등 효율면에서 특히 돋보이는,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문자라고 극찬했습니다.

1994년 5월 25일 조선일보 기사에 의하면, 제어드 다이어먼드 학자는 “한글이 간결하고 우수하기 때문에 한국인의 문맹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다”며 한글을 매우 높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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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설 『대지』를 지은 미국의 유명한 여류작가 펄벅은 『살아있는 갈대』에서 “한글은 전 세계에서 가장 단순한 글자이며, 가장 훌륭한 글자이다. 그리고 이를 창제한 세종대왕은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이다”라고 극찬했습니다.

쑨원(孫文, 손문)을 이어 중화민국 대총통이 된 위안스카이(袁世凱, 원세개)는 한글을 중국 글자로 삼으려 했으나 나라를 일본에 빼앗긴 조선의 글자를 어찌 쓸 수 있겠느냐는 어느 각료의 말에 따라 뜻을 굽혔다고 합니다.

1996년 10월 9일 KBS-1TV에서 방영된 자료에 의하면 세계 언어학자들은 한글을 세계 공통어로 채택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프랑스회의 때 모인 세계의 언어학자들이 한국어를 세계 공통어로 채택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온 세계 학자들이 찬양하고 부러워하는 한글은 유네스코가 1997년 ‘훈민정음’을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하였고 1989년부터 세계문맹퇴치운동에 헌신한 사람이나 단체에게 주는 ‘세종대왕상(King Sejong Literacy Prize)’은 한글의 과학적인 우수함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유네스코(UNESCO)에 따르면, 전 세계 약 3천여 종족이 그들의 문자가 없어서 언어가 소멸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유네스코는 이들 소수민족에게 한글을 보급하는 작업을 추진 중이라고 1999년 9월 23일 밝혔습니다.

 

2. 한글은 가장 풍부한 표현력을 가진 독보적인 문자

우리말은 표현력도 세계 으뜸이지만 어감(語感), 정감(情感), 음감(音感) 등도 으뜸입니다. 어떤 사람은 우리 한국말이 외국어로 번역이 안 되는 경우가 너무 많다고 불평을 하기도 합니다. 사실 우리말은 다양하고 매우 풍부한 표현력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말의 어감(語感)과 정감(情感)을 다른 나라 언어로 제대로 번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국인이 말을 할 때 흔히 제스처(몸짓, gesture)를 많이 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언어의 표현력이 부족하여 생기는 습관입니다. 우리는 말로써 충분히 표현되기 때문에 제스처를 굳이 쓸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제스처를 쓰는 것이 세련된 문화인 것처럼 인식되어 한때는 흉내내려고 했던 사람들도 있었으니 재미있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세계인의 이름, 한글음파로 본다 ♧

동양인은 한자로 이름을 지어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세계 200여개국 중에 한자를 사용하는 나라는 한국, 북한, 중국, 대만, 일본 5개국에 불과합니다.

세계인의 모든 이름은 부르는 소리 즉 음파로 작명하고 음파로 감정할 수 있습니다. 소리글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나라들은 소리글의 대표인 영어와 한글 중 영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은 영어가 한글보다 뛰어나서가 아니라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의 국력과 관계되는 문화적 우위에 의한 것입니다. 언어 자체만으로 본다면 영어보다 한글이 훨씬 더 소리가 정확합니다.

영어의 ‘a’는 '아, 어, 에이' 등으로 발음되지만 한글의 ‘아’는 ‘아’로만 발음되고 발음도 자음 14자와 모음 21(단모음-10, 이중모음-11)자로 모든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계인의 이름을 한글음파로 보는 것이 정확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나라의 발음을 한글로 적어서 한글에서 나오는 음파수를 활용하여 세계인의 이름을 상담하고 작명하면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 한글음파이름학 책에서 -

 

여러분 음파는 희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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