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딸이 전교 1등을 했어요 ☆

우리 딸이 이름을 바꾸고 공부를 열심히 하더니 성적이 점점 올라 이번 시험에서는 전교 1등을 했습니다.

이 모두가 음파이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딸도 이름을 바꾸고 나니 공부가 더욱 잘 되고 공부가 재미가 있다며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을 무척이나 즐거워합니다.

3년 전 양산으로 이사를 왔을 때만 해도 딸아이는 새 학교에 적응을 쉽게 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학업성적은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상심하고 있던 중 친구의 소개로 한글음파이름학회를 알게 되었고 가족 이름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딸아이가 음파이름을 참으로 좋아하고 잘 받아들이면서 새로이받은 자신의 이름을 그 누구보다 사랑하였습니다.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열심히 자신의 이름이 녹음된 카세트를 틀고 이름을 노래처럼 부르고 하더니, 이상하게 공부가 싫다던 아이가 점점 책을 가까이 하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노력하던 모습이 어찌나 기특하던지요. 반에서 상위권에 들더니 이번에는 전교에서 1등을 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1등을 하겠다고 다짐을 하는 딸아이를 보면서 음파이름의 위력을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