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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파이름을 바꾸고 대학교수가 되었어요
제목 :  음파이름을 바꾸고 대학교수가 되었어요
작성자 : 김배성/ 교수 / 2016-08-31 오후 11:39:12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울산에서 시간강사를 하고 있었다.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다보니 도저히 전임교수가 되기는 힘들었다. 이런 나를 보고 안타까운 모습으로 지켜보던 친구가 ‘음파이름으로 바꾸고 좋아졌다던데 너도 이름을 바꾸어 보라’ 고 하여 함께 한글음파이름학회를 찾았다.
마침 모대학의 대학교수 모집요강이 있어 총재님께 지원서를 제출해도 되겠느냐고 여쭤보았다. 총재님께서는 광주와 천안 두 곳에 지원서를 내보라고 하셨다. 그날 바로 음파이름으로 바꾸고 두 곳에 지원서를 제출하였다.
  지원서에는 본명 옆에 괄호를 해서 음파이름을 적었다. 학회에서는 너무 시간이 늦어서 두 곳 다 안 될 수도 있으니 마음을 조급하게 갖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하면서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였다. 그리고 호적으로 이름을 바꾸라고 하였다. 또한 이 학문을 공부해보라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나는 음파이름을 열심히 불렀다. 그런데 갑자기 충청도 모대학에서 지원서를 내라고 연락이 왔다. 학회에 물어보니까 나와 맞다고 지원서를 넣으면 교수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나는 지원서와 면접을 거쳐 전임교수로 발령받았고 집까지 제공받았다.
  몇 달 후에 모 대학에서 학과장으로 와달라고 지원서를 넣어달라고 하였다.
  학회에 물어보니 지금 그대로 있으라고 했다. 나는 음파이름 덕분에 대학교수도 되고 안정된 생활을 하게 되었으며 이제는 모든 것을 학회와 의논하여 결정한다.
  이제 음파이름으로 한결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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