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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파가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 주었습니다
제목 :  음파가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 주었습니다
작성자 : 관리자 / 2016-08-31 오후 11:46:26

  아이둘이 있는 가정주부가 가출을 했을 때는 얼마나 힘든 시간들이 많았을까? 생각하면서 이름을 바꿔서 1년만 참고 살아보라

  고  상담해주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이름을 개명한지 3개월 만에 다시 합치기로 했다고 하면서 감사하다며 점심을 같이

  먹자고 하였습니다.
  점심식사를 하면서 밝아진 혜지씨 얼굴을 보면서 저도 정말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음파가 우리 가정을 지켜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다음에 더욱 좋은 일들 가지고 놀러오겠다고 하고 가셨습니다.
  가정이 행복해야 하는 일들도 잘 될 것이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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