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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변화


박사님 감사드려요 ^^
제목 :  박사님 감사드려요 ^^
작성자 : 관리자 / 2016-09-01 오전 12:16:36

  구나예로 월요일날 개명허가서 와서 이제 주민등록상 완전히 개명되어서 인터넷/은행 등등 전부 새 이름으로 바꾸었답니다.^^
  음파이름이 진짜 무서운 것이, 제가 아래에 명현현상 증세로 문의를 드렸었는데 11월말~12월초 본집에 들려 며칠 잤는데 그날부터 구토증세를 심하게 보여 식중독이라 생각했어요.
  먹은 것은 별로 없고 그 다음날은 먹지 않았는데도 계속해서 구토, 보통 체하면 먹은 것이 많아 ‘웨엑’ 하고 많은 양을 올리기 마련인데 토할 것 같아 손가락을 아무리 넣어 헛구역질을 해도 결국 수포로 돌아가 응급실에도 다녀왔답니다.
  하루종일 아래위로 정신없이 고통을 겪고,, 구토하기 전날부터는 괴상한 꿈이 난데없이 며칠간 계속되더라구요.
  처음 날은 아주 높은 대강당인데 그곳에 가니 아주 튼튼하게 지었는데도 무너질 것만 같은 공포감이 자꾸 느껴져 나가자고 하니 제가 나가려는 찰나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나가더라구요. 무너질 위험이 있는 곳이라며 방송되고 있었어요.
  꿈을 꾸고 예전이름이 무너지려나보다 하며 판사가 본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길게는 3~4달도 서울서는 걸린다기에 아직 2주도 되지 않아 괜한 생각이라며 넘겨버렸고 그 다음날은 제가 아기를 낳았는데 아기이름이 ‘구나예’였고 제가 아주 많이 사랑을 느껴서 또다시 판사가 보았나 싶었지만 너무 이르다싶었죠.
  그 다음날은 구토가 심하였고 꿈에서는 어두운 피부 아기들과 다른 아기들이 서로 반대되는 파인데 낫을 들고 서로 싸우더니 낫으로 몸을 찢어버리는 등 끔찍한 꿈을 꿔서 필시 뭔가 있다고 느꼈지만 어머니가 음파이름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며 딸이다 보니 걱정을 하시기에 제 생각에 명현인 것 같고 나쁜 것들을 모조리 제거하는 상징적 의미인 것 같은데 아무튼 끔찍하다며 얼른 잊었어요.
  뜬금없이 월요일 2주 만에 개명허가결정문이 날아와서 개명이 되었답니다. ^^
  진짜 빠르죠. 만 18세라서 일찍 되었고 성년인분들은 더 오래걸리실 거예요. 저희어머니가 먼저 냈는데 아직 오지 않았거든요.
  음파가 정말 맞지 않는 이론이거나 터무니없는 것이면 이렇게 정확하게 명현이 일어나지도 않았겠죠. 더 믿음이 가네요. ^^
  그리고 다른 짝퉁과는 달리 한효섭 박사님은 이름을 재래식으로도 완벽하게 지어주셔서 문제가 없어요.
  너무 우스운 것은 개명이 완전히 되기 전 지난 주까지만 해도 새 이름이 좀 어색했어요. 20년 가까이 쓴 이름을 바꾸는데 당연한 일이죠. 근데 구청에 내고 개명이 되고는 오히려 새 이름이 원래 제 이름이었던 것처럼 어색하지 않고 갑자기 무척 편해졌어요. 오히려 예전이름이 더 낯설어져서 웃음이 나왔다니까요. 벌써 좋은 일이 조금씩 나타나는 것 같아요.
  구라희, 구나예 두 개 지어주셨는데 구나예와 인연이 맞는지 구라희는 법원에 내려고 다 꾸렸는데도 결국 보류되더니 주변에서도 일반인/스님/역술인 등등 각종이유로 전부 반대 구나예는 주변에서 좋다하고 작명하시는 어느 스님도 우연히 개명한다고 여쭤보니 좋다하시는 등 절차도 일사천리로....하기 전엔 무척 힘들어보였는데 하고나니 개명 너무 쉽게 돼서 허탈하네요. ㅋㅋ
  제가 명현현현상이 제일 심했을 때는 1 판사가 허가결정을 내렸을 때(허가결정문에 나와 있어요 그 시기와 일치) 2 학회에 이름을 신청했을 때 명현현상이 조금 있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개명신청한 뒤로 비정상적으로 잠이 늘 기도했어요. 좋은 이름 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올해 수능보고 좋은 소식 진학상담으로 다시 방문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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