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제목 : 술이 싫어졌어요 |
작성자 : 관리자 / 2016-09-01 오전 12:22:34 |
이름이 이렇게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는지 사실 몰랐다. 잠이 많고 게으른 나는 술을 너무 좋아해서 한 달에 며칠 빼고 매일 같이 술을 마시는데 술 많이 마신 다음날은 속이 너무 쓰리고 아파서 오늘은 안 마셔야지 하고 있다가 저녁만 되면 술의 유혹을 이길 수가 없었는데 술 때문에 큰 실수는 안했는데 회사 결근을 자주 하는 편이라 한 직장에 오래 있지를 못했는데 한글음파학회에서 개명을 하고 2개월이 지난 지금 친구들과 만나도 술이 땡기지가 않습니다. 너무 신기합니다. |
이전글 다음글 | 리스트 답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