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편사업이 실패하고
막막했던 현실앞에 전전긍긍하고 있었다.

남편은 뭐라도 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인테리어를 배우며 자기 일을 시작했다.

나는 남편만 바라보며 시간만 보내던 중
직원이 갑자기 나오지 않아 당황해 하던 남편을 보고
운전이라도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남편일을 도왔던 것이 나의 직업이 되어 버렸다.

나는 남편을 도왔으나 남편과 나는
성격이 맞지않아 자주 다투기도 하였고 또한 빚은 점점 늘어나고
건강도 좋지 않아 고민하고 있을때
친구 소개로 한글음파이름학회를 찾아갔다.

조서목 원장님은 나와 남편의 이름을 분석하면서 이름속에
재물에너지와 부부에너지가 부족하고 자녀에너지가 없다고 하시며
부부가 의견이 맞지 않아 다툼이 있으며 일을 해도 돈도 못받고
실속이 없고 자녀일로 인해 고통을 받을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나는 음파이름이 참으로 신기하다고 생각하고
좋은음파이름으로 개명하였다.

내가 개명한 후 1년이 지나자 늘 불안했던 나의 마음이 편안해지고
아무리 노력해도 되지 않던 부부간의 다툼이 점점 줄어들었으며
가정도 조금씩 안정이 되어가고
나에게도 꿈과 희망이 생기게 되어 행복함을 느끼게 되었다.

이 모두가 한글음파이름학회와 조서목원장님 덕분이라 생각하며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한다.

 2019년 5월 좋은날
김 서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