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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희망


어느 연구원의 자식사랑
제목 :  어느 연구원의 자식사랑
작성자 : 관리자 / 2016-09-01 오전 12:28:58

  11월의 마지막 휴일저녁 잘 보내고 계시나요???
  세상 살기가 너무 힘들다고 다들 아우성이죠? 이럴수록 저는 더욱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운동을 열심히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얼마 전 서울서 내려온 연구원의 자식사랑이 가슴에 남아 글을 올려봅니다.

  며칠 전 서울서 남자 아이와 함께 부부가 오셨다. 부부는 많이 지쳐있는 모습으로 상담실을 들어왔다.
  상담을 하면서보니 남자아이의 이름 속에 건강이 많이 안 좋아 이름과 애칭을 하도록 권하니 애기 아빠는 아무런 말없이 그렇게 하겠노라고 하였다.
  나는 어떻게 해서 저희 학회로 오게 되었냐고 물어 보았더니 돌아가신 아버님께서 우리 학회에 가서 손자 이름을 바꿔주라고 말씀하셔서 오게 되었다고 했다.
  이 아들은 아버지의 유언이나 다름없는 이 말을 지키기 위해 서울에서 물어물어 저희 학회까지 오게 된 것이었다.
  참으로 감동이었다.
  우리 NDS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고 있구나 하는 생각과 아들을 사랑하여 먼 곳에서 한걸음에 달려온 연구원 아버지의 마음 또한 나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으며 더욱더 nds에 대한 열정을 불태워야겠다고 다짐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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