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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빛이 되자 [한효섭 칼럼3]
제목 :  한국의 빛이 되자 [한효섭 칼럼3]
작성자 : 한얼 / 2020-10-08 오후 5:18:47

한국의 빛이 되자



전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한 재앙으로 두려움과 공포에 떨고 있다. 하버드A교수는 전세께 인구40%이상이 바이러스에 감염 될 것이라고 예고 하였으며, 빌케이즈는 미래 세계인구 10억명이상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죽거나 고통받는다고 예언했다. 바이러스는 핵폭탄 보다 더 무섭다고 했다. 지구의 종말론이 아니더라도 끔직하고 불길한 이야기다. 그런데 코로나19 바이러스발병국인 중국보다 한국은 코로나19 바리러스 감염 환자가 세계최고이며 세계100여개국으로부터 입국이 금지 마저도 한국민의 입국을 금지하고 동맹국인 미국도 입금금지를 검토하고 있다. 세계 모든 국가들이 국익과 자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하여 입국금지 초치를 결정하고 있는데 세계10위권의 경제대국인 대한민국이 어쩌다가 나라꼴이 이지경이 되었는가?

참으로 안타깝고 불행한일이며 부끄럽다. 국난이 생길 때 마다 이름없는 민초들이 일으나 나라를 구했듯이 이 또한 국민들이 하나 되어 이려움을 극복 하리라 믿는다. 그러나 지금의 코로나19의 두려움과 공포감보다 외면당하는 국격과 세계속에 비친 한국의 모습이 더 두렵다. 나아가서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틀린다고 생각하며 자기생각만 옳다고 고집하여 국민을 갈등과 대립으로 양분시키며 돈과 권력과 명예에 기생하는 사람들이 더 더욱 두렵고 무섭다. 지금이야 말로 솔선수범하고 실천하며 애국하는 지도자, ‘한국의 빛’이 절실하다.

세계 100여개국으로부터 입국 금지를 당하는 수모와 고통과 함께 추락하는 국격에도 ‘방탄소년단’은 ‘비틀즈이후 최단기록으로 4연속 빌보드 정상에 올라 세계인을 열광케 하고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고 한국인의 자존심을 살렸다.

방탄소년단! 그대가 이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한국의 빛’이다.

80을 바라보며 긴세월을 통해 내가 배우고 느낀 지혜는 ‘정치나 돈과 권력과 명예’가 세상을 바꾸고 인류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눔과 봉사, 기부와 배려’가 ‘세상을 바꾸고 인류를 행복하게 한다’는 진리를 깨달았다. 이것이 가족과 이웃과 나라를 지키고 사랑하는 길이고,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시대정신이며 한국인의 소명이고 ‘한국의 빛’이다.

우리 모두 자신과 가족과 이웃과 나라를 지키고 사랑하는 ‘한국의 빛이 되자’ 한효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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