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글음파이름학회입니다.
가을을 알리는 서늘한 바람과 함께 가을의 단비가 내리더니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오늘은 무척이나 햇볕이 뜨거운 날씨입니다.
음파가족여러분들에게
더위를 식혀줄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리려합니다.
kt의 야구선수 오태곤를 소개합니다.
개명하기전 오승택으로 내야수로 큰 기대를 모았던 선수였습니다.
어깨가 나쁘지 않고, 발이 빠른데다, 장타를 때릴 수 있는 힘을 지녔고
연습 타격 때 타구는 타격 코치를 두근거리하는 장타력을 가진 발빠른 센터 내야수 선수였죠.
많은 내야수들이 그랬듯, 기대만큼의 성장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오태곤선수는 부상이 많은 선수였습니다.
그는 2010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2017년 4월 kt로 트레이드되기 전까지
정강이뼈 골절 등 잦은 부상에 발목을 잡혀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잦은 부상으로 그는 안 다치고 건강하게 야구를 하고 싶어
저희 학회에서 이름을 개명한 롯데 손아섭 선수의 소개로 저희학회로 연락이 왔어요.
오승택에서 오태곤으로 이름을 개명하였고
개명하자마자 팀이 바뀌었고, 점차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스스로 노력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오태곤은 경기 출전 기회를 더 많이 받고 싶어서
지난해 수비 포지션을 내야수에서 외야수로 바꾸었습니다.
이강철 kt 감독께서 자기 자리를 잡아준
오태곤이 팀 상승세의 원동력 중 하나라고 언급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오태곤 선수 역시 자신을 끝까지 믿어주고 응원해 주신분들게 보답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팬분들게 약속을 했답니다.
저희 한글음파이름학회에서 이름을 개명하고 발전하는 오태곤선수를 보면서
다시한번 음파이름의 위대함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개명은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본인이 믿는 만큼 변하며 변화가 오는 것입니다.
오태곤 선수 역시 안다치고 건강하게 야구를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또한 잘 된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음파이름의 좋은음파에너지가 자신의 인생과 운명을
바꾸어주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음파는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