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글음파이름학회 조서목 원장입니다.
오늘은 신생아 이름을 받으신 분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첫 임신을 하고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태아가 약하다는 소리를 듣고
태어나기 전부터 '이름을 어디서 작명해야하나?' 고민을 하고 있던 중
친구의 소개로 한글음파이름학회를 만났습니다.
첫 딸의 이름을 학회에서 '지원'이라고 받아 불러준지가 벌써 20개월이 되었습니다.
태어날 때 아이의 몸무게가 미달인데다 약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또래의 아이들보다 성장도 빠르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고
넘어져도 울지않고 씩씩하게 건강하게 잘 자라는 딸을 지켜보면서
'참으로 이름을 잘 지었구나!'하는 뿌듯한 마음이 정말 많이 듭니다.
신생아가 처음으로 가지는 이름. 이 이름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지원 엄마-
여러분 음파는 희망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