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아들이 전교 1등을 했어요 ☆
2010년 11월말경 친구의 소개를 받고 아들 공부 때문에 찾아와서 상담을 받고
가족 모두가 개명하여 호적을 바꾼 40대 중반의 김00이라는 가정주부가 찾아오셨다.
남편은 조그마한 사업을 하고 1남1녀를 둔 어머니로서
아들의 진로문제를 의논하고자 다시 방문하셨다.
작년에 한글음파이름학회를 찾아와서 상담을 받을 때만 해도
아들의 중2학년 성적이 전교 15등을 넘지 못한 상황이었다.
영리한 머리를 가졌지만 하고자하는 의욕만큼 집중력이 약하여
책상 앞에 오래 앉아있지 못하여 전교 1등을 하고 싶은 본인 마음처럼 되지 않아
집에서는 짜증이 심하고 신경질을 많이 부리고 했는데
이름을 바꾸고 난 후부터는 성격이 온순해지고 집중력이 생기고
공부에만 전념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성적이 자꾸 올라 이제는 전교 1등을 한다며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아끼지 않으셨다.
한글음파이름학회에 오기 전에 아들이 너무 안타까워
철학관이나 점집을 찾아다녔지만 헛수고였다며
음파이름으로 개명한 후 아들이 개명한 음파이름을 자기 이름이라고 좋아하며
잘 받아들이니 더욱더 빠르게 변화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다고 기뻐하셨다.
또한 아들의 진로를 상담하셨는데 현재 아들은 특목고를 가고 싶어한다고 말했지만
이름의 에너지에서는 문과로 가서 자기 전공을 찾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해 주었으며 열심히 공부하여 큰일을 하는 나라의 큰 재목이 되라고 일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