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파이름으로 유방암을 극복 ☆
안혜주 / 사업
어느 날 조그마한 사업을 경영하는
40대 유순경이라는 분께서 학회를 방문하였습니다.
그녀는 피로를 쉽게 느끼고 가슴이 아파 병원을 찾아 건강진단을 받아보았더니
가슴에 혹이 있다며 유방암 같으니 정밀검사를 해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종합병원에서 CT촬영을 하니
유방암이 3곳에서 나타난다고 항암치료를 받으라고 하였습니다.
충격을 받고 여기저기 알아보다 어디서 이름이 나쁘다고 하여 고민하던 중
한글음파이름학회를 만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상담을 해보니 건강음파가 역기능하고 있었습니다.
상담원 : 건강이 안 좋지요.
내담자 : 예.
상담원 : 가슴쪽이 안좋겠어요.
내담자 : 예, 유방암 진단을 받았어요. CT촬영을 하니 세 곳에 암세포가 있답니다.
상담원 : 이름의 음파에너지 속에 나타나 있네요. 그리고 고부간에 갈등이 심하네요.
내담자 : 그런 것도 이름에 나오나 보죠? 시어머니하고 사이가 안 좋아요.
시어머니하고 떨어져 사는 것이 좋을까요?
상담원 : 아니요. 이름을 바꾸고 시어머니하고 같이 사는 게 좋아요.
내담자 : 그러면 제 이름을 바꿔주세요.
상담원 : 이름으로는 안 되고 예명을 지어야 합니다.
내담자 : 그렇게 해주세요. 건강하게 그리고 시어머니와 사이좋게 해주세요.
그녀는 자신과 남편, 그리고 가족 모두의 이름을 바꾸어서
녹음기에 녹음하여 틀어놓았습니다.
며 느 리 : 어머니, 저는 어머니와 함께 살아야 좋대요.
시어머니 : 누가 그런 소리를 하더냐? 참 훌륭한 사람이네.
며 느 리 : 한글음파이름학회 상담원이 그런데요 어머니,
그런데 제이름이 나빠서 몸이 안 좋고 어머니와 다투게 된다네요. 그래서 이름을 바꿨어요.
시어머니 : 그래, 그러면 바꾼 이름을 불러야지.
며 느 리 : 예명인데 안혜주라 불러주세요.
시어머니 : 그래, 이제부터 안혜주라 불러줄게.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아야 좋다는 말과
새로운 예명을 불러주어야 건강하고 시어머니와 사이가 좋아진다고 하니,
시어머니가 서둘러 며느리의 이름을 불러주고, 남편과 아이는 물론
시아버지, 시동생 모두에게 며느리의 새 이름을 부르게 하고 ,
온 가족이 모두 잘 받아들여서 녹음기 4대를
큰방, 작은방, 거실, 부엌에 틀어놓고 운전할 때 차에도 틀었습니다.
그러자 가정이 화목해지고 즐겁고 행복한 가정이 되었습니다.
그녀 본인은 피로함도 없어지고 얼굴에 생기가 돌았습니다.
4개월이 지나서 병원에서 다시 진단을 받았는데
CT촬영 결과를 보고 의사가 깜짝 놀라면서
어느 병원에서 무슨 약을 먹었는지 3개의 암세포가 하나도 없고
가슴이 깨끗하게 완쾌되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특별한 치료와 약을 먹지 않고
건강음파의 예명과 가족이름을 녹음하여 틀었고
가족끼리 서로서로 개명한 음파이름을 열심히 불러주었던 것입니다.
참으로 놀라운 기적이었습니다.
한글음파이름의 위력에 새삼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음파는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