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혼 직전에 사랑으로 거듭 태어났어요 ☆
유지은 / 공무원
어느 해, 가을이 짙어지는 초 겨울날,
사색이 된 40대 주부가 찾아오셨습니다.
알고 보니 공무원 신분이셨습니다.
?
서로 대화를 하던 중 “남편이 돈을 다 갖다버리고
화가 나서 함께 못 살 것 같아 이혼을 하려고 합니다.”라는 말에
이혼하는 것은 쉽지만 두 아이의 엄마로서 그 결과가 좋아야 되지 않느냐고,
지금 본인 이름의 에너지가 좋지 않아서 돈이 다 나갔으니
개명을 해서 3개월만 참아보고
그래도 달라지는 것이 없다면 이혼을 하라고 권했답니다.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음파이름으로 개명하고
녹음기 5대를 틀어 놓았습니다.
두 달 후 찾아온 그녀의 얼굴은 밝은 미소을 띠고있었습니다.
"선생님 참으로 이상합니다.
음파이름을 부르고나니 서로가 좋아지기 시작하여
남편이 밉지않고 남편도 저에게 참 잘해 줍니다" 라고 말하셨습니다.
그 후 그녀는 이혼은 커녕 남편 이름과 두 아들 이름까지 개명을 하고
얼굴 표정은 더욱 밝아졌으며 삶에 활력소를 찾았고
새로운 희망으로 행복하다고 말하면서
그녀의 친정 어머니, 남동생까지 개명을 하고
친구들까지 여러 명 소개하여 좋은 일을 하면서
자신의 일에 충실하게 생활하고 계십니다.
음파는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