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NDS수비학이론
수비학은 수학의 비밀, 수리의비밀, 숫자의 과학을 말한다. 그러므로 우주를 구성하는 대부분의 사물들은 수학공식으로 환원하여 설명할 수 있다. 20세기 최고의 물리학자인 아인슈타인은 우주를 하나의 언어로 설명하기 위해 ‘대통일장이론’(grand unifed theory/Gut)연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수비학(numerology)이라는 말은 라틴어에서 숫자(number)를 의미하는 누메르스(numerus)와 사고, 표현 등을 뜻하는 희랍어 로고스(logos)에서 나온 말이다.
최초의 수비학자이자 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타고라스(Pythagoras)학파는 숫자들이란 무한의 경계를 짓는 것이며 사물의 참된 본성을 구성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모든 개념들은 숫자로 표현될 수 있다고 하였다. 피타고라스학파에서 수를 다루는 두가지 원칙이 있었는데 그 첫 번째는 모든 수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갖고 있다는 10이라는 수의 확장원칙이었으며 두 번째는 수학에 있어서의 기하학적 개념이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첫 번째 원칙에서 우주론이 나왔다고 했다. 우주의 중심에 중앙 불이 있어서 지구, 태양, 달, 그리고 행성과 항성 주위를 돌고 있다는 이론이 피타고라스학파의 주장이었다. 완성을 인식하기 위하여 10이라는 수가 필요했다, 10안에는 모든 것이 들어 있고 10 이상은 단순히 자신의 수를 반복하는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피타고라스) (피타고라스 숫자 치환표)
두 번째 원칙은 수학에서 기하학적 접근은 추상적인 숫자와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현실의 연결을 가능케 했다. 수가 있기 때문에 수로서 사물을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수가 있기 때문에 수로서 사물을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수비학은 기본적으로 숫자가 사람, 장소, 사물에 대해 제공해 줄 수 있는 신비한 숨겨진 의미를 공부하는 학문이다.
(고대 칼데아 지역)
수비학을 사용하여 이름자에 쓰인 글자들을 숫자들로 바꾸어 놓을 수 있으며 또 생년월일 등을 풀이해 줄 수도 있다. 수많은 학자들이 역사적으로 수비학의 학문적 체계를 위해 연구해왔지만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칼데아(Chaldea)의 수비학과 피타고라스의 수비학과 카발라의 게마트리아 수비학이다. 메소포타미아 최남부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칼데아는 서구문화의 기원이알고 여기며 이때부터 즉, 기원전 3500년경부터 12~60진법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이는 10진법을 사용하는 히브리인, 다른셈족, 페니키아인, 아랍인, 인도의 아리아인, 이집트인들과는 다른 체계이다. 또한 최초의 수비학의 기원을 칼데아에서 찾는 삶도 있다. 칼데아 수비학의 체계는 1부터 8까지의 숫자로 치환될 수 있어 8진법을 사용하였다. 피타고라스는 이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를 수에서 찾고자 하였으며 1에서 9까지 모든 기수가 각기 나름의 특수한 역할과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보았다. 특히 완전한 포용성을 지니고 있다고 할 10에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수리학(hydraulics)은 이동하는 유체 특히 액체의 실질적인 응용에 관련된 과학의 한 분야이다. 이는 유체역학과 관계를 맺고 있고 유체역학은 수리학의 이론적 바탕을 제공해준다. 프랑스의 과학자이자 철학자인 블레즈 파스칼과 스위스의 물리학자인 다니엘 베르누이가 현대의 수리기술이 기초로 하고 있는 법칙을 공식화하기 수백 년 전부터 인류는 이동하는 유체와 고압의 유체를 유익하게 이용해 왔다.
(수비학 계산기)
1650년경에 확립된 파스칼의 법칙에 따르면 액체에 가해진 압력은 모든 방향으로 동일하게 전달된다. 같은 힘을 가하게 되면 큰 힘 즉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한다. 이로부터 100년 후에 공식화된 베르누이법칙에 따르면 유체에너지는 고도, 운동, 압력에 영향을 받으며 마찰에 의한 손실이나 가해지는 작용이 없자면 에너지의 합은 일정하게 유지된다. 따라서 파이프 단면을 증가시킴ㅇ로서 유체의 운동에 따른 운동에너지를 압력에너지로 변환시키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이러한 수리학의 운동에너지, 물질에너지는 큰 의미에서 수비학의 영역에 속한다. 10진법으로 표현된 숫자에 대하여 피타고라스학파의 주장은 1953년의 숫자는 1+9+5+3=18로 설명하였고 이를 다시 1=8=9로 9에 대해 설명한다. 그러나 NDS수비학으로 1953년 숫자는 1000+900+50+3으로서 10진법에 의한 3의 숫자로 해석한다. 이러한 3을 중심되는 에너지, 즉 주기능에너지로 보고 보조하는 에너지를 부기능에너지로 본다.
(칼데아 숫자 치환표)
부기능에너지는 4계절 12개월 12띠를 중심으로 되어 있으므로 12진법을 10진법으로 변환시킨다. 10진법에 의한 주기능에너지와 12진법의 진법을 10진법으로 변환시킨다. 10진법에 의한 주기능에너지와 12진법의 부기능에너지가 한글원리이론의 5가지 인체의 소리를 만나면서 NDS에너지가 발산한다. 이러한 NDS에너지릐 값을 숫자로 표시한 것이 NDS수비학이론이다. NDS수비학이론이란 피타고라스의 수비학 이론과 파스칼 베르누이의 수비학이론에 의해 10진법과 12진법이 새로운 10진법인 기본음파수와 변화음파수를 만들어 내고 이 음파수에서 발산하는 에너지를 연구하는 수비학을 말한다.
음파는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