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8일 한글날기념 노인학습축제 한얼노인가요제에서 심사위원이신 황재숙님께서 즉석으로 시를 낭독하였습니다. 정말 멋지고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하는 청춘
청춘들이 모여
노래하네
젊어 살아온
나의 인생을
지금
즐겁기 위하여
신나게 노래하네
남은
아름다운 생을 위하여
아름다운 노래 부르네
부르는 이
듣는 이
모두 흥겨워
어깨를 들석이네
언제나
노래하는 청춘은
젊음을
영원히 유지하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