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식이 생기지 않는가?
우리는 주위에 자녀가 없어 고민하는 사람들을 흔히 본다. 특히 과거나 현재나 할 것 없이 아들을 선호하여 집안의 대를 잇겠다고 아들을 낳기 위하여 좋은 병원, 좋은 약은 물론 산으로 절로 교회로 가서 기도를 올리거나, 무당에게 가서 굿을 한다, 심지어 양밥을 한다든지 무슨 짓을 다 해서라도 아들을 가져 보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별로 좋은 결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타고난 팔자가 무자식이구나, 혹은 아들이 없구나 하는 생각으로 쉽게 포기하는 사람들도 보았다. 그러나 왜 자녀가 없으며, 임신만 하면 유산을 하는가? 또 자녀가 단명하든지 불행하게 되는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름에 자녀의 에너지가 없다든지 또는 자녀의 음파수가 서로 역기능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부모의 이름 중 남자의 경우에서 음파수 ES와 IE가 자녀의 에너지인데 ES는 아들이고 IE는 딸이다. 여자의 경우에는 음파수 ET와 IF가 자녀인데 음파수 IF가 아들이고 ET가 딸이다. 아버지 이름의 음파수에 ES와 IE가 없으면 자녀가 없으며 혹은 자녀가 생기지 않고 ES가 없으면 아들이 없고 IE가 없으면 딸이 없다. ES와 IE의 음파수를 자녀로 보는데 대체로 ES의 음파수 60%가 아들이고 40%가 딸로 나타나며 IE의 음파수 60%가 딸이고 40%가 아들로 나타난다. 또한 ES와 IE가 있다 하더라도 역기능되는 음파수와 함께 만나면 자녀가 유산되든지 불행해지고 불량해지며 어려움이 생기는 것이 통계적으로 잘 나타나 있다.
여자의 경우에는 음파수 ET와 IF가 자녀의 에너지인데 IF의 경우는 아들이고 ET의 경우는 딸이다. 통계적으로 보면 IF의 음파수가 60% 아들이고 40%가 딸이며 ET의 음파수는 60%가 딸이고 40%가 아들이다. 일반적으로 여자의 음파수에 ET, IF가 없으면 자녀가 없고 있어도 그 자녀가 훌륭하고 건강하게 자라지 못하는 확률이 높다. 특히 음파수 ET, IF를 역기능하는 음파수와 만나게 되면 자녀가 죽거나 병들거나 불행을 맞게 되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자녀 중에도 형제를 역기능하는 음파수와 만나면 형제간에 서로 충돌하게 되고 어렵게 하며 형제가 죽거나 병들게 되고 불행해진다. 결국 부모에게는 자녀가 없게 될 수도 있다.
이처럼 음파이름은 자녀, 형제, 일가친척에게까지 그 영향을 미치며 돌아가신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이름이 손자와 손녀에게까지 음파에너지로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