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뒤에서 1,2등 하던 아들이 상위권에 들었어요 ☆
부산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사업이 힘들어져 결국 부도를 맞아 폐업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남편 대신 제가 사업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녀들이 어떻게 공부를 하고 있는지 관심을 가질 여유가 없었습니다.
아들은 37명 중에 35등, 36등을 하는 학생이었습니다.
성적이 부진한 걸 알면서도 신경을 써주니 못하니 엄마로써 미안한 마음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우연히 옆집 아주머니 소개로 한글음파이름학회 NDS상담심리센터에서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어렵게 하는 에너지가 있고 자녀에게는 학문에너지가 역기능하여 공부가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
자녀에게는 학문에너지를 갖게 하고 부모는 자녀에게 좋은에너지를 발산하며
자녀들이 잘 되는 자녀에너지의 이름과 아호를 가져보라고 하였습니다.
나는 학회에서 시키는 대로 이름과 아호를 바꾸고 녹음을 하며 열심히 틀어 놓았으며 호적도 바꾸었습니다.
특히 큰 아들과 둘째 아들이 처음에는 어색한지 받아들임에 있어 머뭇거림이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잘 받아들이고 잘 부르고 있습니다.
성적부진으로 걱정을 안겼던 아들이 중학교 2학년이 되면서부터 학업성적이 상위권으로 올라가더니
요즘은 스스로 밤 1시~2시까지 공부를 하며 재미를 붙이고 있습니다.
꼭 열심히 공부하여 서울대학교에 간다는 목표를 세우고 밤잠을 설치며 열심히 공부하는 아들이 듬직하고 대견합니다.
1년 전만 하더라도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하기도 어렵다던 아들이 이제는 상위권에서 인문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에 간다는 목표를 세워 놓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감격적이었습니다.
엄마로써 많은 신경을 써주지 못한 미안함 마음을 눈 녹듯 녹여주는 자랑스런 제 아들입니다.
한글음파이름학의 신비에 놀라며 한글음파이름학회를 만나 수 있었다는 것이 영광이고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