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의 아이가 태명 덕분으로 건강해졌어요.
결혼한지 6년이 넘었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을 안고 학회를 방문한 부부가 상담을 받고 함께 음파이름을 가진지
1년 후 남편과 함께 다시 학회를 내방하였습니다.
상담실을 들어서자마자 '원장님 저 애기 가졌어요' 하며 풀 죽은 목소리로 자랑을했습니다.
간절히 바라던 아기를 가지게되었는데 왜 목소리에 힘이 없냐고 물어보니
지금 병원을 다녀오는 길인데 아기가 심장이 너무 약하게 뛰어
어찌될지 모른다며 산모수첩도 만들어주지 않고 더 지켜보자고만 한다며
눈물을 쏟았습니다.
그러면서 나의 손을 잡고는
어찌해야 되냐며 제발 어렵게 가진 아기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애원하는 모습이 참으로 안쓰러웠습니다.
나는 몇 년 전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고 말해주면서,
뱃속에 있는 태아를 건강하게하고
산모의 건강도 함께 지켜주는 태명을 지어 믿을을 갖고 불러주고 틀어주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희망을 주었습니다.
4주후...
밝은 목소리로 자랑하며 어제 병원을 다녀왔는데
태아가 너무 건강해져 의사 선생이도 신기해하시면서
산모수첩을 만들어주셨다고 자랑하며
'뱃속의 아기가 태명덕분으로 건강해졌어요'하며 너무 기뻐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음파 이름이 대단하고 신기하다며
태명을 잘 지어주신 총재님과 회장님께 참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꼭 전해 달라고 하면서 앞으로 음파전도사가 되어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음파는 희망입니다. ^^
-원장 조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