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파이름으로 찾은 딸의 행복 ☆
한00 / 미장원 원장
나는 미용실을 경영하는 50대 주부로서 온갖 시련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25세가 되는 딸이 백화점에 근무하면서 말썽을 부리기 시작하여 부쩍 속을 썩이고 있었습니다.
잘 다니던 직장을 다니기 싫어하고 별일도 아닌 것을 꼬투리 잡아 시비하며 말끝마다 대꾸하며
10대 소녀처럼 이유없는 반항이 심하고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며 엄마를 불신하고 성질이 고약하기 그지없었습니다.
시집을 보내려고 해도 말을 듣지 않고 매사에 자기 멋대로입니다.
어떤 사람이 딸 이름이 나빠서 그렇다고 딸 이름을 한 번 바꾸어주면 어떻겠냐고 하였습니다.
나는 딸 걱정 때문에 어느 분의 소개로 한글음파이름학회를 찾았습니다.
박사님은 나와 딸이 서로 성격이 맞지 않고 어머니의 음파에너지가 딸에게 나쁜 영향을 주고,
딸의 음파이름도 역기능이 많아 성격이 모가 나고 가정적이지 못하며 직장에 오래 있을 수 없으며 남편복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나는 학회에서 시키는 대로 내 이름과 딸의 이름을 바꾸어서 녹음하여 틀어놓았습니다.
몇 달이 지나자 딸이 정직해지고 효녀가 되었으며 직장생활도 성실하게 잘하게 되었고 성격이 매우 부드럽고 여성다워졌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딸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곤 합니다.
그토록 반항하던 딸이 나에게 순종하고 성격이 부드러워졌으며 나 역시 딸의 이야기를 잘 듣게 되었고
서로서로 이해하며 꼭 자매처럼 지내게 되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내가 경영하는 미용실도 그럭저럭 잘되어가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 것 같습니다.
딸이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나는 한글음파이름의 신비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 인간의 성격은 물론 영혼까지 바꾸어놓고 한 가정의 행복과 불행을 좌우하는 음파이름의 위력에 또 한 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좌절과 절망으로 가득 찼던 모녀관계와 앞날이 깜깜하던 딸의 모습에서 이제는 희망과 보람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