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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컴에 비친 총재 한효섭 박사


이름이 기업의 이미지 바꾼다 | 부산경제신문 1999년 3월 11일
제목 :  이름이 기업의 이미지 바꾼다 | 부산경제신문 1999년 3월 11일
작성자 : 관리자 / 2012-05-01

2) 이름이 기업의 이미지 바꾼다 | 부산경제신문 1999년 3월 11일

부경초대석

이름의 성명학 기업의 이미지 바꾼다.

브랜드네임컨설팅 대표 한효섭(52) 박사가 평생의 경륜을 바탕으로 사람의 이름과 상품의 상호를 지어오면서 우리에게 던지는 말이다.

음파에 의해 이름을 짓는 일을 하는 최초의 사람, 한효섭 박사는 연락을 두절한 채 이름짓는 학문에 심취했다.

한 박사는 좋은소리이름학회장으로 있으면서 소리이름대학 강좌를 개설해 지금까지 40기생을 배출하였고 또한 미국 LA에서 한방병원을 하는 최철만씨, 탤런트 이일웅씨, 김정난씨, 조용성 교수 등 3백여명이 그가 지어준 이름을 가지고 있다.

‘한얼’이라는 아호를 가진 한 박사는 지난 85년 12대 총선에서 신민당 소속으로 당선돼 이철, 강삼재 의원등과 함께 30대 한글세대 트리오로 주목받았던 전직 국회의원이다.

고려대를 졸업, 미국 컬럼비아퍼시픽대학에서 정치학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부산에서 중,고등학교 설립에 앞장서기도 했다.

그러나 성명학 관상학에 깊은 관심을 가졌던 그는 한국역리학회와 한국역술인협회 부산지부 상임고문을 맡으면서 이름 짓는 일에 빠졌다.

브랜드네임컨설팅 대표 한 박사는 “IMF한파로 힘든 때일수록 이름이 좋아야 한다”며 “럭키금성이 LG로 이름을 바꾼 것도 골드스타라는 영문이름이 미국에서 전몰장병의 무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해 이름이 지닌 이미지가 기업의 운명까지 좌우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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